원자재의 흐름 (달러, 유가, 천연가스, 나무, 금, 비트코인) 11월 4째주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의 윈자재 흐름은 엄청난 상승을 했으면 현재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거라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한번 살펴보자.

달러 인덱스 지수 - 인베스팅닷컴 (사진)

1. 달러의 흐름
달러는 여전히 강세에 속하고 있는중이다. 달러인덱스 지수를 살펴보면 106.8 로써 100을 기준으로 달러가 강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고있다. 이렇게 달러가 강하게 되면 우리는 원자재를 비싼돈 으로 사야하는 입장이며 그렇다면 물건의 가격도 그만큼 비싸지고 가격경쟁력에서 뒤로 밀려 날 수 있는 상황이다. 연준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금리 인상을 논하고 있지도 않고 하물며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일시적일수 있다며 앞으로 더 지켜 볼 것이라고 엄포를 하였다. 이에 달러는 아직도 강세이고 최고금리를 찍는 그날 까지도 현재의 흐름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WTI 지수 - 인베스팅닷컴 (사진)

2. 유가의 흐름
유가는 큰 폭으로 하향하였다. WTI 유가지수를 보면 11월 동안 10%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여러분들이 걸어다니거나 운전 할 때 주유소를 보면 1900원대 하던 기름 값이 지금 1600원 대로 보일 것이다. 생활 속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떨어지는 이유로는 중국인의 코로나 증가로 기름 사용량이 적어지고 있으며, 연준의 강세로 달러화는 강해지지만 다른 나라들은 기름을 자국의 통화로 사용하여 많은 매입은 부담 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낙폭이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도 보이는 이유도 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11월 24일이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 유가가 하락하더라도 그 이후 사용량은 증가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 천연가스의 흐름
요새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거 같지만 따뜻함이 느껴지고 있으며 전세계 또한 그렇다. 하지만 가스의 가격은 3퍼센트 정도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지난 6월 폭발로 인해 미국의 텍사스에서 LNG 가스터널이 폭파하여 원활한 수급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 때 당시 6개월 정도면 정상 가동이 된다하였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것 같다. 당분간은 상승의 흐름으로 보여지고 있다.

4. 나무의 흐름
부동산 착공의 수를 전월 대비 4퍼센트 정도 감소하였지만 나무 가격의 흐름은 상승하였다. 금리도 오르고 집을 짓는 수는 감소 추세이다. 이번주는 상승하였지만 향 후 집을 짓는 숫자가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나무의 수요가 많지 않을 것 같아 지속된 상승은 어려워 보인다.

골드바 - 공용이미지(사진)

5. 금의 흐름
금은 안전 자산으로 달러와 반대의 그림을 보이고 있는중이다. 달러의 강세가 다시 보이자 금은 그간 상승을 다시 되돌리고 있는중입니다.

6. 비트코인의 흐름
FTX 사태를 보며 기업의 파산 속 코인의 흐름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안정세를 갖추려고 잠시 소강 상태에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끝이 없는지 보여준 이번 사태가 비트코인 생태계에 안정화를 기여하는 사건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TIP 원자재 세계의 주요 자산의 흐름을 읽어보고 예측을 해보는 습관을 길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