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의 변동 (feat. 삶의 다양성)

미국증시의 변동은 잦고 개별주들의 방향은 마음대로 이다.앞으로의 강세 카테고리는 어떻게 될지 수 많은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안전하게 투자해야한다.

미국증시 - yahoo finance (사진)

1. 미국증시의 갈팡질팡
미국증시의 시작은 - 1.5%정도로 시작하였고 장마감에는 - 0.XX % 로 나름 상방으로 말아 올리며 마감 지었다. 지난 CPI 와 PPI (소비자 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가 나온 뒤로의 큰 상승 이후 장은 보합정도의 흐름으로 가고있다.

2. 성장주 일까, 가치주 일까
FAANG 의 시대는 가고 새로운 가치주가 미래의 주도주가 될거라는 글을 읽었다.
글 속 내용을 소개하자면 큰 카테고리 3가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
금융, 에너지, 유틸리티 가 경기둔화에서 강세를 보인다고 한다.

2-1. 금융주는 어떤지 보자
정말 많이 들었다. 금리인상에서 은행들은 대출이자의 상승으로 기업 이익률이 커질거라는 말을 듣게된다.
나도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럴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대표적 금융주를 보고 검증을 해야한다.
6개월간 금융주는 10월 급락한 그림이 보였다.
단순히 꾸준한 투자를 하면 금융주가 이익을 가져다 준다? 이 말은 틀리다. 항상 생각하자.
왜 이렇게 되고 그 카테고리의 문제점이 무엇일지 말이다.

2-2 에너지는 어떤지 보자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서 자원들의 순환이 막히고 SUPPLY CHAIN(공급망) 에서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가격의 급등이 일어났다.
21년 12월말 엑손모빌의 주가를 보라 그 당시 부터 급등을하다 오르락 내리락 하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22년 2월에 시작 되었다
고점이다. 뉴스를 보고 투자는 정말 위험하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해당 고점에서 벗어나려면 4개월간 자금이 묶여야했고 만약 전쟁이 끝났다면 급락 속에서 마음이 크게 다쳤을 것이다. 세계의 사건으로 인한 급상승 급락 이 부분은 항상 원상복구 되는 흐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편적인 뉴스만 보고 주변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접근 하지말자.

2-3 유틸리티는 어떤지 보자
삶의 유틸리티는 사실 너무 다양하다.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하면 특정 짓기 어렵다.
말 그대로 뭉뜨그려놓고 그곳에서 성공이 나오면
"이것 보소, 내 예측이 맞았소" 하는 것이다.
그래도 자기가 관심을 가진 부분은 들여다보고 예측하고 복기 하는것은 필요하다.

나는 한 가지 주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주식만큼은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말이다.
산업의 이해, 경제의 이해, 수급의 이해 모든게 맞물리지만 1개에 파고들면 이해 하고 접근 할 수 있다.

본인들이 어떤주식의 강자인지 알려주면 고마울꺼 같다. 우리의 시간은 한정 되 있으니 말이다.

생태계의 모습 - 세계복음선교협회 (사진)

3. 강자의 삶 속 다양성
나이가 들며 친구들은 돈 버는 이야기 앞으로의 막막함을 토로한다.
직장은 언제 까지 다닐 수 있을지, 더 나은 선택은 없는지, 사업은 어떻게 하고, 투자는 어떻게 하는지 말이다. 많은이 들과 이야기 하지만 뾰족한 방법은 없는거 같다.

강자들은 어떠한가 한 분야, 한 영역 그곳의 생태계 속 상위 포식자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그곳까지 갔을까 보면 다들 올챙이부터 올라왔다.
그리고 꾸준함이 있었다. 요리를 다루던 형님이 있었다.
같은 일은 10년정도 하다보니 누군가에 견주어도 자신감이 있다고 결국은 고레벨의 수준은 투자시간을 꾸준히 한 사람에게 온다고 한다.

3-1 주도적인 삶
우리들의 고민은 결국 내 삶이 이끌려가길 원하는게 아니라 주도적인 삶을 시도 하고 그곳에서 강자가 되길 원하는 것이다.
모두가 올챙이였지만 우리는 커다란 성체 개구리가 되는 것처럼 단순 시간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카테고리를 잡고 꾸준한 시간을 부여해보자.

변동이 심한 삶이다. 삶의 다양성에서 우리는 선택의 길에 있다.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않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보자.

TIP 작은 시작이 중요하다. 커다란 계획의 접근은 시작치도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