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한국증시 금융투자소득세

미국증시는 약감소 하였고 국내증시 또한 약보합 수준에 일렀다. 그동안 오른거에 비하면 큰 수준이 아니라 다행으로 여기면 좋겠다.

미국증시 - Yahoo finance (사진)

1. 미국증시

커다란 움직임 없었던 걸로 보인다.
여전히 FTX의 리더 샘 뱅크만에 대한 취조와 파산사태가 일어나는거에 대한 관련 질문이 오가고 있을뿐이다.

1-1. FTX거래소 Sam Bankman

Sam Bankman 은 트위터에 what H 를 강조하며 그간 FTX 거래소를 이용한 사람들을 기만하듯 조롱섞인 글을 쓴 것으려 알려져있다.
그는 헤지펀드로 이러한 사태를 예견하고 자금을 빼돌린 의심을 받고있다.
확실하다면 그는 명백히 처벌을 크게 받아야 할것이다.

2. 한국증시

약보합으로 끝나면 개별주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을뿐 큰 강세의 카테고리는 없었으나 자동차쪽이 상승을 이루었다.
어제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내년 2023년 한국증시에서 2차전지와 반도체 섹터가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건 이였다.

2-1. 반도체

이 분야는 향 후 우리나라의 큰 먹거리이자 같이 끌고가야 할 섹터는 맞는거 같다.
그렇지만 이 분야가 급성장을 해서 우리에게 큰 이익을 안겨줄거라는 생각은 조심스럽다.
반도체는 그동안 많이 생산하고 재고를 비축하여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처럼 갑작스런 수요가 나타나 매출을 증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2-2. 2차전지

코로나에서 가장 큰 수혜 섹터였던 2차전지는 어떨지 알아보자. 3대 대장주 삼성SDI, LG화학, SK 이노베이션 흐름은 지금 좋았다.
그렇지만 이곳은 그만큼 우리 같은 개미가 많이 밀집 되어있다. 무겁고 상승에는 더디다.
그렇기에 2차전지 카테고리를 메인으로 삼기에는 조심스럽다.

3. 한국증시의 미래는?

우리나라 만큼 어려운곳은 없다.
외인매수를 눈여겨보고 금방 따라갔다가 조금의 상승을 챙기는 방향 or 진득히 가치주를 사모으고 기다리는 방향 두 가지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둘다 어렵다. 말 그대로 한 해의 대장 카테고리가 지금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관전을 하고 기다려보자. 성급하면 큰일 난다.
그럼에도 한국의 장점이 있다. 바로 세금이다. 금융투자소득세에 공부해보자

금융투자소득세 - 신한증권(사진)

4. 금융투자소득세
말 많고 탈 많은게 바로 세금이다.
연 5천만원 수익을 거둔 투자자에게 세금을 주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정부는 25년까지 유예하자고 하지만 민주당에선 내년에 바로 시작하자한다.(정치적으로도 관련이 있다)

사실 연 5천만원의 수익을 거둔사람은 그렇게 많지않다. 그러나 우리모두 꿈꾸는 금액이며 앞으로 더 크게 수익을 벌것인데 세금을 내면 뺏기는 느낌이지 않은가 싶다.미국증시 속 미국주식 세금은 연 250만원 이상의 소득에 대한 22% 세금을 내야 한다. 비교해보면 한국은 무척 양호하다 (한국인 입장) 나의 생각은 단순히 금액정해놓고 세금을 내라는 행위보단 그에 맞는 보유기간 혜택 또는 몇년간의 내역 통합을 하여 손실과 이득을 합하여 하는것이 어떨까 싶다. 큰 돈을 버는사람들이 미국과 같은 급의 금융투자소득세를 받는다면 한국에서 주식을 하는 이유를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TIP 만약 세금이 도입된다면 손실 보고있는 주식을 팔았다 다시 사라. 수수료보다 세금이 더 비쌀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