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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을 보았다. 이 책은 매년 키워드를 선정하고 요즘 일어나는 현상을 미래에 접목하여 소히 우리가 표현하는 트렌드로 나타낸다. 사실 이것이 2023년에 무조건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재미반 관심반 부동산 흐름과 연계하여 알아보자.


평균이 점점 줄어든다면? - BIZSPRING(사진)



1. 평균실종
단어만 들어도 무슨 느낌이지 올꺼 같은 느낌이다. 말 그대로 평균치에 가까운게 아니라 상위와 하위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에서 보면 강남과 수도권 외곽만 비교하여도 가격대가 20~30억은 거뜬한 강남아파트지만 수도권 외곽에 3~5억 사이의 아파트가 빼곡히 있는곳도 있다. 얼렁뚱땅 계산하여도 4배 이상의 차이이다. 이는 경제위기의 기회를 2번정도 잘 겪는다면 극복 할 수 있는 갭이다.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으니 평균 이상으로 진입 해보자.

2. 거점오피스
이번 트렌드 키워드는 과거와 달리 단어만 들어도 이해가 된다.  코로나 시대를 겪어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많은 거리를 이동하기에 부담을 느꼈고 협업이 필요로 하는 업무의  필요에 의해 거점오피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서울에 본사가 있다고 가정하면 인근 성남, 부천, 인천, 의정부, 일산 등 거점오피스를 대여하여 집과 가까운 지역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한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것은 큰 장점이다.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하연 효율과 이익을 같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거점오피스는 부동산에서 서울 집중 쏠림 현상을 줄일 수 있고 인구의 분산에 기여 할 수 있다.


체리슈머 - freepik (사진)



3. 체리슈머
이 단어는 체리피커 라는 단어와 비슷한 느낌이다. 체리피커는 소비는 안하면서 혜택만 챙기는 얌채의 느낌이 나지만 체리슈머는 컨슈머를 따와서 전략적이며 본인들이 모은 자본을 자신의 또 다른 부를 위해 쓰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나름 책도 많이 읽고 우리가 많이 보는 유튜브를 참조해  자산의 부를 축적해 가는 행위를 해간다. 부동산에서는 정부의 부동책 방향을 이해하고 거기에 딱 피해 투자를 해 나간다. 예를 들면 과거에 공시지가  1억미만의 집은 세대 수에 포함시키지 않아 지방의 아파트 가격이 오르락 한 적이 있었다. 이는 그들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선제적으로 움직여 차익 실현 후 나오는 대표적인 예이다. 과거부터 이런 방법들이 존재해왔지만 이젠 체리슈머란 키워드로 사용 되고 있다.

4. 디깅모멘텀
디깅은 영어로 파다의 의미이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소비에 대해 좀 더 알맞고 올바른 소비를 위해 많이 알아보고 혜택에 대해 공유하는 의미이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깊게 생각하고 소비한 것에 대해는 다른이들게 잘 설명할 수 있지 않은가 이런 문화가 확산되다보니 전문 커뮤니티도 형성 되는 추세이다. 부동산 전문가 정말 숱하게 많이 생겼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많은 팁들을 전수해주니 말이다. 우리도 그런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흐름의 문제다. 매의 눈으로 사고 팔기가 된다면 그 경험과 지식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TIP 트렌드는 트렌드이다. 누군가는 트렌드를 따르고 만드는 이다. 그 중심에 우리가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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