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FED, 연방준비제도, 디즈니, 테슬라)

미국증시는 2주 전 상승분이 6% 정도라면 지난주는 2% 정도 하락하였다. 한 주는 상승하고 한 주는 내렸지만 상승분이 커서 우상향이 펼쳐지면 좋을 것이다.

미국증시 - Yahoo finance (사진)

1. FED

샌프란시스코 매리달리 연은 총재는 시장에서 금리상승을 정해놓고 움직이는 것에 달갑지 않은듯 하다. 우리가 그리는 그림은 12월 0.5% 내년 0.5% 상승시켜 금리가 5% 되도록 마무리 지은 뒤 보합 또는 하락을 기대하고 있는중이다. 하지만 지난주 부터 연준의 매파  블라드 총재  부터 금리는 지속 상승 할것이며 CPI 소비자 물가지수는 1달의 데이터로는 부족하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매리달리 총재는 우리는 미국의 모든 지표를 고려 할 것이고 인플레이션을 잡는데에 집중을 하고 있다. 시장을 예측해서 접근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또 한번 시장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였다.

1-1 연방준비제도와 시장

연방준비제도는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이기도 하다. 금리가 저점으로 낮아질때 주가는 급등을 하였고 금리가 상승 할 때는 주가는 힘없이 내려앉고 있는중이다. 많은 이들은 연준의 정책에 반하면 살아 남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만 받아들인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없을것이다.
경기 둔화시점 모두는 주가의 폭락에 베팅을 걸었지만 꼭 그렇지 않은 적들이 있다. 나는 이것은 기회로 보고 있다. 올 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경제침체가 올 수 있음을 인지하고 금리인하를 선행으로 본다면 이것은 기회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이제 지속적으로 뚫어지게 보아야 할 때 인것 같다. 연방준비제도의 거듭된 강한어조는 금리의 고점에 가까워졌다라는것을 반증 하는 것이지 않을까 고민하게 된다.

디즈니의 부활 - 브런지(Peter bae) 사진

2. 디즈니

디즈니의 전 CEO가 다시 돌아왔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 밥 아이거 71세 이시다. 복귀로서 디즈니의 주가는 6퍼센트 상승하는중이다. 그는 마블을 인수하고 토이스토리의 픽사 스타워즈로 유명한 루커스필름 등 디즈니의 번성을 시키는데 큰 영향력을 끼친분이다. 디즈니가 최근 분기에 2조원 손실을 하였다. 이를 볼 수 없던 임원들은 기존 CEO를 바로 교체하였다. 미국은 참 발빠르고 성과가 아니면 인정을 받을 수 없는 곳이다. 이번 CEO의 복귀가 디즈니에게 어떤 변화를 야기 할 지 지켜보자. 많은 전문가들은 2년정도는 고생 할 것으로 예상중이다.

3. 테슬라

테슬라는 이번에 또 주가가 급락하였다. 7퍼센트에 가까운 하락이다. 4일정도 하락하다 보니 월스트리트에서 기대주가를 하향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좋지않은 흐름이다. 어제의 주요 이슈는 테슬라의 후미등이 오작동 함으로써 32만대 가량 리콜이 주가급락의 요인이다. 아직 전기차의 완벽함은 멀은것 같다. 점차 발전 하고있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혹여나 테슬라가 급락하여 매수를 막 하시는분이 있다면 기다리라는 말을 하고싶다. 추세는 우리의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안정권을 기다려보자.

TIP 기업에서 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대표이자 사람이다. 디즈니, 테슬라 공통점이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