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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흐름은 상승으로 마감을 지었다. 모든 지수가 + 로 마무리 되었고 좋은 휴일을 맞이 하기에 주가상승으로 맞이 한 것 같다. 우리도 오늘은 좋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증시 지수 - Yahoo finance (사진)



1. 주가상승
최근 흐름이 하락 상승 상승으로 지난주 하락분을 되돌리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FED 연방준비제도의 의사록이 금리인상 속도 축소에 대한 기록이 공개되면서 이다. 지속적인 자이언트 스텝 (0.75% ) 은 시장에 큰 영향과 생태 교란적 혼란을 가져   올 수 있다고 FED도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로써 12월은 빅스텝 (0.5%) 를 확률이 더더욱 확신 되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사 골드만삭스는 주가 전망을 밝지 않게 보고 있지만 연말 랠리는 더 이어질것으로 보여진다.

1-1. 미국증시 지수
S&P 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6.5퍼센트 상승을 이어왔고 다우지수는 10% 이상 상승을 보였다. 테크 주식의 집합인 나스닥은 3.5% 정도의 상승을 보여 지난달 매수를 하였다면 모두 + 아름다운 그림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산타랠리가 진짜 오고있는지 들여다보며 분할 매수를 고려 할 수 있을것 같다. 중간선거 이후 증시는 상승해왔고 이는 확률적으로도 굉장히 높은 베팅이기 때문이다.


칠면조 요리 - 조선일보(사진)



2. 추수감사절
미국에서는 우리의 추석과 비슷한 추수감사절이 있다. 이날에는 터키(칠면조), 크렌베리, 수프를 가족과 같이 먹으며 1년동안의 먹을거리를 제공한 하늘에 감사를 하는 마음을 가진다. 대부분 이날은 마음이 풍족하여 소비가 커지고 기름을 많이 쓰게된다. 그러나 유가는 이와는 다르게 연중 최저치에 가까운 하락을 보였다. 뉴스의 예측은 별로 맞지 않은것 같다. 당분간은 기름값 걱정을 줄지 않을까 싶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은 바로 소비의 정점의 날인 블랙프라이데이 이다.

3. 블랙프라이데이
11월 넷째주 금요일을 일컫는다. 이는 1년동안의 재고를 소진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 가전업체, 식품자재등 모든방면에서 전폭적인 할인을 하는 날이다. 미국인들의 광폭적인 소비가 있기때문에 우리나라의 삼성, LG의 경우도 이날 TV, 세탁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얼마나 저렴한지 가늠이 안된다면 미국에서 TV를 사 한국에 가져올정도 이다.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굳어져있지만 이날 만큼은 돈의 흐름이 잘 가기를 바라고 있다.


돈의 흐름 - 와이민 Blog (사진)



3-1 돈의 흐름
소비는 과연 어떻게 경제에 도움을 주는가 생각해보면 알기 쉽다. 기업의 이윤이 발생하고 가정에는 필요한 것들을 채우고 노동자에게 급여가 제공되고 순환으로 경제가 만들어진다. 앞으로의 긴축정책으로 소비자들이 허리를 동여 멘 다면 기업의 이익도 하락 할 것이고 그에 견디지 못하는 곳은 파산 할 것이다. 이는 자연의 순리며 경쟁력 높은곳이 살아남을 것이다. 우리는 이에 대응하기위해 레버리지를 삼가야한다. 경제 불황때는 대출은 우리의 목을 죄여오는 밧줄과도 같으니 말이다. 현금이 있다면 빚을 조금 줄여보길 바란다.

TIP 블랙프라이데이 반응을보면 소비자들의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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