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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블랙 프라이데이 속 흐름을 살펴보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 증시 3대 지수 - Yahoo Finance (사진)

1. 미국 증시 3대 지수

3대 지수인 S&P 500은 (-0.03%) 하락한 4026.12로 마무리 되었고 Dow 30 지수는 (+0.45%) 상승한 34,347.03 으로 상승 마감 하였다. 테크주 위주의 Nasdaq 은 (-0.52%) 하락한 11,226.36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블랙 프라이데이 속 장은 뒤죽박죽한 형태로 마무리 되고 한주는 상승 마무리 하게 되었다.

2. 미국 증시의 주요포인트

미국 증시의 주요포인트는 어제 뉴스 메인을 달궜던 애플 공장의 폭스콘 사태 일 것이다. 중국은 코로나 확산으로 정저우 시를 통제 하기도 하며 폭스콘 공장은 코로나 걸린 사람들과 같은 기숙사를 쓰게하며 인격적인 대우를 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애플 상품의 세계 최대 생산 공장은 생산량을 급격히 줄게 되어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여진다. 아무리 생산이 중요하다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시위는 단순한 급여 논쟁이나 일의 어려움 때문이 아닌 인간을 인간답게 대하지 않는것에 대한 불만이며 2만여명이 퇴사하고 시위를 벌이는것을 막기위해 애플은 185만원을 제공하고 있다. 돈으로 잠시 주춤하게 할 수 있을진 몰라도 앞으로의 대처에 따라 애플의 주가도 방향성을 보이게 될 것이다. 어제의 애플은 148.11-2.96 (-1.96%) 하락 한채로 마감 되었다.

3. 블랙프라이데이 속 관련 주가

블랙프라이데이 오프라인 마켓 관련 주가는 하락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소비자들이 시내에 보였으며 파격적인 30%~50% 행사를 진행하였지만 오프라인 마켓은 좋지 않은 소비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 마켓인 아마존 닷컴은 특별 카테고리 장난감 파트를 조기 할인 하여 50% 까지 제공하여 전년도 보다 좋은 실적을 내며 장외 시장에서 아마존 93.57 +0.16 (+0.17%) 상승 추세로 전환 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소비자 물가지수를 점점 내려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Jefferies LLC의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은 지속되지만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자들의 행동을 보아하니 노동시장 과 경제시장은 횡보적 측면으로 이어나가는 상황이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아마존 궁수의 모습 - Pixabay (사진)

4. 아마존의 흐름

아마존 주가는 하향곡선을 이뤄 많은 주주들은 한 숨을 내쉬었지만 2023년 다시 1조달러의 가치를 가지는 회사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상거래의 비중이 줄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마존은 2023년 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임금상승과, 공급 수요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여 매출액 상승이 소폭 둔화 되었지만 지속적인 우상향으로 상승되고 금리가 낮아지게 된다면 움츠렸던 소비가 폭발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구독이 2억 이상이 되면서 향 후 밝을 그림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을 두고 영업이익을 보고 접근하면 좋겠습니다.

미국 증시(미증시) 의 방향을 보고 현명하게 따라가면서 투자를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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