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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월요일 하락한거 대비 조금 더 큰 상승을 보였다. 오르락 내리락 예측이 불허한 시장이다. 이럴때 일 수록 핸들을 꽉 잡아야 하지 놓는순간 우리는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미국증시 지수 - Yahoo finance



1. 미국증시 흐름
장단기 금리의 변화가 비롯 되었다. 10년물 채권은 금리가 2년물 보다 낮은 기이한 현상이다. 이는 경기 둔화를 보여주는 예이다. 더욱 미래의 금리가 낮다는 앞으로 우리의 경제 발전성이 적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달러의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의 상승을 끌어 올리는데 역할을 하였다. 월드컵이 열리며 그곳에서 큰 수요가 일어나는데 큰 행사 인 만큼 그동안 묶인 돈들의 순환이 돌고있다.

1-1 금리인상과 기업의실적
금리인상은 여전히 할 것이지만 12월 발표에서 0.75 %  자이언트 스텝이 아닌 0.5% 빅스텝에 기대가 반영되는 중이다. 어느날은 FED 의 발표로 주가는 숨을 죽이지만 다른날은 우리의 희망과 기대로 주가는 또 다시 상승을 한다. 기업의 실적 또한 좋은 흐름의 발표가 되어 생각보단 큰 피해가 아니라는것을 느낀 것 같다. 여전히 4분기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하루하루 우리는 생각이 여러번 바뀌고 시장도 이에 반응하여 변화한다. 보수적인 접근을 하되 희망을 가지고 있자.


구글의 본사 - dreamstime spvvkr (사진)



2. 애플과 구글
애플과 구글은 미국에서 테크주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2개의 주식이 이끄는 기술이 세계에 큰 변화를 주고 아이폰을 전세계에 보급한 애플, 유튜브를 이용하여 큰 광고 실적을 거둔 구글이다.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알아보자.

2-1 인원감축 가능성
애플과 구글은 차이점이 있다. 구글은 인원감축의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는 자본의 흐름과 자사주 매입에서 보여진다. 구글은 코로나 시기 많은 개발자를 고액으로 영입을 하였고 그것이 조금씩 부담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잉여현금흐름의 차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다. 구글은 주가적으로는 메리트 있는 가격에 도달하였으나 향후 자본을 순환하는데 있어 애플에 비해 작은 금액을 소지하게 된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인원들을 자신들의 자산으로 반영되어 실질적 돈이 적어진 것이다. 반면에 애플은 유동성 있는  현금흐름이 있고 이를 통해 꾸준한 자산주의 매입을 하고 있는중이다. 가진 주식수가 줄어드는 행위야 말로 주주들에게 큰 혜택일 것이다.

구글과 애플의 비교 - Seeking alpha ruca socci (사진)

애플의 FCF 잉여현금을 보면 어마어마 상승이다. 이는 경제 위기에도 그들은 살아가는 방향을 위해 투자를 하거나 기업의 지속을 위해 방어하는데 쓰는 비용이 될것이다. SBC 주식기준보상제도가 구글은 높다. 즉 돈이 새어 나갈 곳이 많다라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구글은 향후 인원감축을 고려해야하며 기업의 이익을위한 방향을 갈 것이다. 애플은 현재의 운영은 만족스럽고 새로운 기술을 위해 투자하고 변화 할 것이다.

두 곳다 롱(길게) 본다면 좋은 주식이고 앞으로가 창창하지만 단순한 장기투자는 흐름투자에 비해 큰 수익을 보기 어려울꺼 같다.

TIP 문명의 발달에 기여한 구글과 애플의 행보가 우리의 지갑 두께 변화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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