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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수개월째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는 와중에 거래의 양의 쪼그라들었다. 이는 2020년 부터 2022년까지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는 거라고 보면 될꺼같다. 부동산 또한 자산의 핵심이므로 꼭지에 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1주택자, 투자자 매수 포인트 관점은 비슷하다. 부동산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지켜보자.


공시지가 급등 속 피해 - 하루하루 세상사는 이야기 (사진)



1. 공시지가
최근 여기 저기 공시지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공시지가는 정부가 책정하고 판단하는 부동산의 가격이다. 이를 기준으로 우리에게 종합부동산세를 내게 하는데 큰 기준이 된다. 이는 집을 소유한 모든이들에게는 적용이 되는것이다. 왜 문제가 발생되어 요즘 떠들석 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집 값이 폭등을 하는 구조였다. 2배씩 오르다보니 공시지가를 반영치못한 정부는 집값이 이렇게 비싼데 세금은 조금 밖에 내지 않으니까 심술이 난 것이다. 그리하여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높인다며 급격히 올려버렸다. 평균상승량의 2배로 말이다. 하지만 정부는 생각치 못한것이 있다.

1-1 집값의 하락
집값이 크게 꺽이고 올려놓은 공시지가로 세금을 부과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작년에 종합부동산 세금이 5백만원, 천만원 낸 사람들이 엄청나게 들었다. 그들은 가만히 살고있었는데 집값이 오른데에 당한것이다. 정부는 단순하게 집값 올랐으니 세금  많이 내 랴는 방법으로 접근하였는데 집 한채 평생 벌어 산 사람들이 은퇴했을때 세금의 과중은 어마어마한 공포였을 것이다. 너무 빨리 세금을 조정하여 지금과 같은 공시지가 조정을 다시금 하게되었다. 무언가 결정 할때는 뒤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고려하고 정책을 세웠으면 좋겠다.

2. 금리인상
한국은 금리인상을 진행하였다. 0.25% 상승되어 현재 3.25% 를 달성하였다. 미국과의 갭은 점점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잠시 소강되었던 달러강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인상하게 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이 6퍼센트정도 이루고 있는데 이는 심각한 상황이다. 30년 대출을 2억 받았을시 100만원의 이자와 55만원의 원금을 갚아야한다. 대한민국 일반 직장인 월급의 절반을 은행에 바로 제출하는 모습이다. 전세자금대출이율또한 급하게 상승되어 전세매물이 전달대비 50%이상 상승하게 되었다. 월세는 어떨까

월세난 떠돌게 된 이들 - KDI 경제정보센터


2-1 월세난
월세가 없다. 월세가 급상승 하기 시작하였다. 평균 거래금액의 10~20%의 월세가 올랐는데도 거래가 많아졌고 기존 거래 금액 연장을 하는사람들이 늘었다. 계산기 두들겨보니 전세보다 월세가 이득인 경우가 늘고 많은 돈을 들여 놨더니 전세사기가 크게 늘어 우리같은 서민이 큰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 피해를 보는건 우리이다.

부동산이 기회를 주기 위한 길을 향해 가고있다. 내년에 금리인상시점이 멈춘다면 그때부터 평소 관심있던 매물과 주변 전세가격의 갭을 보고 갈아탈기회를 잡아보되 많은 레버리지는 삼가토록하자. 대출금리가 10퍼센트면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다.

TIP 부동산은 숨이 긴 투자이다. 한번 잘 못 디디면 10년은 금방이다. 기회의 장에 잘 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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