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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침 브리핑 내용 중 테크 산업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 글을 남긴다.

일론머스크-트럼프-라이벌-지지-모습
일론머스크


1. 일론머스크
테슬라의 창업주는 일론머스크는 끊임 없는 관심 대상이다. 미국의 기업가중에서 이렇게 이슈를 끈이지 않는자가 있을까 싶다. 누군가 질문을 던졌다. 테크 기업을 운영 하려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필요할까요? 그의 답은 일론머스크였다. 유머와 비꼬는 뉘앙스 ,진심 여러가지가 담겨있는 대답이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인원들을 축소하고 있는데 적정 인원이란 기업의 최소 유지 노동 자본을 측정하기 위한 것과 노동자들이 대략 어느정도 인원이 줄고 본인의 업무가 어떻게 변화 할지 알 수 있는 지표를 묻는 질문이었던 것이다. 일론머스크로 답변한다는 자체가 우스꽝스럽지만 그가 가지는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할 수 있었다.

1-1 일론머스크의 전략
일론머스크는 상당한 두뇌의 소유자이다. 그는 이미 판을 미리 짜놓고 접근을 하였다. 트위터의 경우 인원 절반을 해고 하기로 해놓았고 그는 인수하자마자 실행에 옮기었다.  3700여명의 인원이 사라진 셈이다. 그의 말은 이렇다. 트위터는 의사소통의 창구지만 이를 통한 무분별한 정보, 악의정보 등 떠돌지만 고객들을 대응하는 인원은 아주 미비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새로운 기술, 시스템을 개발을 위한 팀이 형성 되었지만 완성한 팀은 유지를 위해 기술, 시스템의 문제점을 찾는데만 치중한다. 이는 본질적 팀의 구성 의도와는 다른것이다. 단순 인원 증가는 앞으로의 지속적 개발을 이끄는데 도움이 안된다.

2. 테크 기업들의 인원 축소
테크 기업 아마존 10,000명, 메타 11,000명을 인원 축소 하였다. 구글인원감축 또한 10,000명 정도 계획중으로 나와있다. 대규모적인 해고는 기업에게 큰 변화와 사회적 큰 이슈가 될 것이다. 지속적 상승으로 가는 이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 인원 감축은 참 정상적 행위지만 불편한 행위이다. 인건비를 줄여 회사가 성장하여 다시 많은 인원을 채용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디자인-연설-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


3. 특이한 리더
특별한게 아니라 특이한 리더의 선구자 현 테슬라 창업주 일론은 왜 그럴까? 그는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다. 루머도 많이 생성되는 사람이다. 스티브잡스는 감성을 토대로 애플을 궤도로 올렸지만 본인의 성향은 괴팍하고 감정이 없다. 그는 단지 전략으로 이용했을뿐 일론 또한 그렇다. 편리함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고 인간을 저너머 우주 화성으로 보내는 계획 등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조금씩 하고 있다. 이쯤되면 이들이 특이하지만 특별한게 아닌가 싶다. 누군가 그렇게 이야기한다. 모두 같은길을 가면 등수는 매겨진다. 서로 다른길을 가면 모두가 1등이다. 사회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은 울림이 있을 것이다. 각자의 길을 가는 사람만이 살아남고 경쟁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응원해주자.


TIP.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다. 저마다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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