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는 어디로가는가 (애플, 일론머스크, 트위터, 주요발표, 코인)

미국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상승했던 것 보다 많이 하락을 이끌었다. 그 이유가 어떤건지 살펴보자.

1. 애플의 위기
애플 공장의 핵심 생산지들은 중국에 있다. 최근 코로나 봉쇄정책이 다시 시작되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시위를 벌였다. 애플이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일을 하지않고 시위를 하기위해 출근을 하지않는다 또한 봉쇄정책으로 인해 움직임도 제한을 두어 아파트 상가 까지만 이용하도록 둬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코로나시위

1-1. 애플의 생산량
아이폰 14프로는 올해 400~600만대 가량 더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이번 코로나 시위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4분기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어졌다. 오늘 애플은 2.63% 감소한 144.22로 마감되었다.

1-2. 애플의 흐름
CPI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이후 애플은 큰 상승을 보였으나 최근 흐름은 지속된 실적위기, 연이은 외부악재로 하방입김이 강하다. 이는 저가매수의 기회이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폭 저하 때까지는 지켜보는 것이 보수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큰 손실, 이익을 원하면 깨지기 마련이고 안정된 투자만이 우리개미들의 살길이다.

2. 일론머스크의 전쟁
일론머스크는 전쟁을 만들었다. 트위터를 이용하여 애플이 앱수수료를 30퍼센트 가져가고 있으며 트위터 광고를 앱 스토어에서 배제 하고 있다고 하였다. 불공정한 쏠림을 정부에 이야기를 한 것이다. 과연 어떤 대응이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일론머스크의 성장을 기존 부자들은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트위터로고

2-1.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여 어떤 식으로 수익을 발생시킬지 궁금하다. 기존의 트위터는 광고료 수익이 80퍼센트 이상 차지하였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위해서 애플에게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요새 유행하는 구독서비스는 트위터에 접목하기가 어려울 것인데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보자.

3. 주요발표
이번주는 미국 경제 주요발표가 많은 한 주이다. 다른 지표들보다 파월의 발표가 12월1일 정해져있다. 그는 분명 피벗을 이야기 하지않고 강한어조로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주가가 흔들린다며 단기 매수가 좋지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이후 12월 FED시 단기반등 그림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는 계속변화하고 흐름을 놓는 순간 따라가기 힘들어진다. 지속적으로 추적하자. 기회는 잡는 사람이 임자이다.

4. 코인
이번에는 코인 관련 대출업체들이 파업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번 사태들이 줄지어 오는것이 수상쩍다. 많은 자본들의 흐름이 코인에서 나오게 하는것처럼 보인다. 이는 과거 닷컴버블 처럼 버블이 터지고 새로운 별의 탄생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코인에서는 대장인 비트코인 을 눈여겨 볼 것을 추천한다. 1등 코인은 상폐되지는 않으니 말이다

TIP. 싱숭생숭 할 때는 문제 자체를 받아들이는게 마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