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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는 하락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연준의 말 한마디로 시장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0.76% , 원화 환율 1298원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미국증시3대지수 - yahoo finance 사진



1. 연준의 의도

금리 인상 발표전까지 0.7% 정도 장이 상승하고 있었다. 파월이 금리 인상 0.5% 를 발표한 후 2023년 금리인하는 기대하지 말라는 말 한마디가 시장을 하락으로 이끌었다. 9월에 내년 예상 최고금리는 5.0 %  였으나 12월인 현재는 5.5% 까지도 올릴 수 있다고 말바꿈을 하였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내렸지만 여전히 강한 수치임에 틀림없다. 연준은 물가지수가 확연히 내려갔을 때 금리 인하를 강행한다고 한다. 서비스 물가지수는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아직 물가가 내려가기에는 세상의 돈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내년 한 해도 주식쟁이들에게는 고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 의도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조금씩 천천히 그들의 말에 중독되게 하여 인플레이션을 끝내는 것이다.



2. 전세매물 폭등

한국 부동산에 기회가 다가오는 시그널 전세매물이 폭등하고 있다. 반면에  집 값의 하락과 월세 난 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한국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특이 한 거래방식인 전세가 있다. 전세는 투자에서 큰 레버리지 효과를 주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큰 발목이다. 다달이 들어가는 돈을 줄이기 위해서 전세를 택하였으나 금리가 높아지면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월세보다 많은 대출 이자를 내고 있다. 대출받은 금액이 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전세 자금을 활용한 투자를 하다가 전세 값이 급격한 하락을 하고 기존 세입자들은 싼 곳을 찾아 옮기다 보니 집주인은 돈을 못 내주겠다 전세 세입자는 돈을 빨리 달라며 싸우는 중이다. 이렇게 되면 전세 매물 증가로 인해 매매되는 집은 없을 것이다. 곧 하락의 가속화로 이뤄질 것이다. 부동산 오래 하는 분들은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모든 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는 것이다.


아파트 매매가격 - 경향신문 사진



3. 급급매물도 안 팔려

부동산 아파트 가격은 1억 이상 안 내려간 곳이 없다. 그렇다 보니 빠르게 거래를 원하거나 돈이 급한 사람들은 더욱 가격을 내려 처분하려 하는데도 안 팔리는 실정이다. 현금 부자가 아니면 내년도 주담대 7%를 앞두는 시점에 누가 집을 사겠는가 너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부동산에 방문하여 급급매물 연락처를 남기는 것이다. 인터넷 호가가 아닌 실제 동향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이런 매물이 줄게 되면 은행에 의한 강제 매물들이 폭등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소휘 말하는 경매로 넘어오게 된다. 이쯤 되면 무릎까지는 가격이 내려온 것이기에 사이클을 본다면 좋은 매수 기회이기도 하다. 돈 많은 사람들은 호시탐탐 대기하고 있다. 우리도 현금으로 기회를 엿보자. 자금 흐름이 굳었다면 손절도 방법이다. 재 투자의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돈 돈 돈 거리는 세상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선 부단한 관심과 행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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