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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주간 코스피는 2442 포인트로 2389 포인트로 하락 마무리되었다.


주가-하락-코스피-모습
코스피하락 - 아주경제 사진



1. 국내 증시 흐름

국내 증시는 방향성이 없고 당분간 박스권 장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내년도 전망이 무색할 만큼 숨 고르기 중인데 이 중에 빛이 날 섹터를 찾는 게 매우 중요하다. 현재 반도체, 전기차, 자동차, 바이오, IT 가 시가총액 10순위에 들어와 있다. 이 중에서 내년도 빛이 날 섹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큰 변화를 주긴 어려울 것이다. 기존 순위권 변화는 항상 있었던 경우이다. 주목할 것은 10위 밖 기업이 순위권 내로 들어오는 주식을 봐야 한다. 과거의 카카오란 주식도 엄청난 상승 흐름을 타면서 3,4 위를 넘보기도 하였다. 이럴 때 커다란 기회인 것이다. 내년도 주식전망은 이런 곳에서 나올 것이니 눈여겨보자. 금융주식들이 자리를 넘보고 있긴 한데 하나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금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신성장 동력의 부족이다. 과거에서부터 이뤄진 스테디 산업이지만 이후 혁신적인 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경제 산업의 금리와 환율에 따른 주가의 높낮이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산업을 이해하고 그곳의 최대치를 생각해보는 힘도 길러야 좋은 섹터들을 판별할 수 있을 것이다.



2. 삼성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주가 흐름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내년도는 하락 곡선과 반도체 사이클의 하락 국면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대비한 이재용 회장은 내년을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하려 한다. 각종 경비를 절반으로 줄일 예정이다. 여러 원자재의 상승과 수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런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성장의 먹거리를 시스템반도체에서 찾고 있으나 대만의 TSMC에 밀려 큰 성과보단 고객사들의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나라에서 밀어주고 미국에서 세금 인하를 대폭 지원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 앞으로의 반도체 산업에서 우리가 살기 위해선 정부도 관심 가지고 지원해야 할 것이다. 나라의 기업 브랜드 1위는 세계에 큰 홍보효과와 막대한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애플페이-현대카드-나란히-있는-모습
애플페이와현대카드 - 이코노미스트 사진



3. 애플 페이

내년 초 애플 페이가 상륙 예정되어있다. 현재는 단독 카드사 현대를 주축으로 이용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삼성 페이가 독점적으로 국내를 지배하고 있었다. 이는 무너질 위기에 처해진 것이다. 80퍼센트의 비율이 변화하게 될 것이며 차별화를 가져야 국내에서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운전면허증을 삼성 페이에 접목시키고 디지털 홈키를 활용하는 듯 새로운 공급원을 모집 중이다. 선두주자는 새로운 기술과 발전을 지속적 성장의 근원으로 삼는다. 이래서 1위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애플 페이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국내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TIP. 새로운 동력 변화는 삶을 편안하게 해 준다. 이걸 해주는 기업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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