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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부동산 흐름이 좋지 않다. 심각한 상황에 다가가는 건 아닌지 알아보자.


신길-ak푸르지오-아파트-정면-모습
신길ak푸르지오 아파트 - 신길ak푸르지오 사진



1. 계약금도 포기하는 분양자

영등포구 신길동 AK 푸르지오의 경우 계약금 10% 9000만 원도 포기하는 분양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주변 아파트 시세들이 하락곡선이 나타나며 기존 분양가 대비 많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의 경우도 자이 더 스타의 경우 8억 원대 분양가로 나왔으나  지금 주변 거래시세는 5억 원 중반대의 가격에 매매가 이루어져 무더기 분양 포기와 계약취소 등 상당한 물량이 나타나는 중이다. 포기를 하고 후대를 대비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이다. 그 이유가 있다.

2. 분양을 포기하는 이유

분양을 포기하는 이유는 역시 돈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1억 원의 차이만 돼도 일반 근로자가 모으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모가 된다. 그런데 요새 아파트 금액 떨어지는 금액이 최소 2억 정도 차이가 나며 이 금액은 적은 숫자가 절대 아니다. 포기하는 방법이 이상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이걸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도 존재한다. 입지가 아주 우수하거나 학군이 매우 뛰어날 경우 분양 당시 매매조건이 해지되면서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럴 때는 빚을 견디며 이끌어 가야 한다. 많은 부동산 보유자들이 고민을 할 때 올바른 판단이 10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3. 부동산 흐름

한국 부동산 흐름이 좋지 않다. 내년도 금리 인상분이 더 높이 갈 수 있고 한국은행 총재가 발표를 하였다. 금리 인하는 꿈꿀 수 없으며 내년도 지속적인 인상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현재 주담대 경우 6퍼센트 대 이다. 이는 내년도의 경우 7~8퍼센트도 갈 수 있으며 1억 원 대출 시 30년 상환 70만 원을 갚아야 한다. 작지 않은 돈이며 심리적 불안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3년 매수세는 더 얼어붙을 것이며 저가 가 형성될 수 있는 기회라 본다. 내년 시행하는  보금자리론  도 좋은 선택지 일 것 같다. 성급히 매수는 금하되 이제부터 평소 관심 있던 매물을 매달 보며 전세가와 매매가가 좁혀 든다며 여러분에게도 갈아타기나 매수의 기회로 삼아보자.


은행통장 - 라이나전성기재단 사진



4. 비대면 계좌 적금

요새 금리가 오르면서 0.1 퍼센트라도 높으면 바로 갈아타는 사람들을 노매드 족 이라 한다. 이게 가능한 것은 예전처럼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적금이 가능하다. 금리가 높은 것을 비교하고 싶다면  금융상품 한눈에  를 활용하면 금세 찾을 수 있다. 주식, 부동산이 얼어 가는 시기에 예적금을 활용하여 자산을 지키고 다음 기회를 위해 준비하는 경제인이 되보도록 하자. 목돈은 쉽게 모이지 않지만 모이고 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월급을 받는 자라면 최소 30~ 50%  정도는 꾸준히 넣어 5천만 원 이상은 모으도록 추천드리며 자영업자들은 30%는 저축하고 10%는 꼭 여윳돈 현금을 가지고 있으라 말한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유동성이 없다면 자본주의에서 남의 자본을 탐하는 이들에게 금방 내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TIP. 성급한 분양은 피해야 하는 시기이다. 최고의 입지, 학군을 주로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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