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속 연설과 영끌 20대 부동산

 

미국증시 - Yahoo finance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을 지었다. 장이 시작된지 조금 지나지 않았을때 하락으로 갔다가 다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보합정도로 마무리 되었다.

1. 파월 연설

파월 연설은 지속적으로 회자 되자되고 있다. 금리상승의 속도조절은 할 수 있지만 얼마나 지속적이고 오랜기간 유지 할 지는 모른다.  관련 매니저들은 앞으로의 기간은 언제 일지 알 수 없지만 상승폭에 대한 우려는 조금 줄였다. 우리는 앞으로 파월이 말한대로 정책의 조기 마침은 우리들에게 큰 시련을 줄 것이다를 이해하며 인플레이션 완화를 명확히 볼 수 있는 보고서가 나오는 것을 살펴야한다 적정한 수치가 나올 때 영끌을 하는 기회도 올 수 있기 때문이다.

2. 영끌

영끌은 영혼을 끌어온다 라는 은유적 표현으로 최근 20 30대들이 사회의 어려움을 돌파하기위해 모든힘을 다한다라는 표현이다. 이는 지극히 인간사회의 변화로 만들어진 것이다. 자본주의가 만연하고 일반적 소득으로는 우리 생활을 잘 유지 할 수 없게 되었다. 부의 쏠림과 부의 증가 속도 대비 개인의 노동소득은 항상 느린편에 속하였다.

연령대별 부채 - 동아일보

 

2-1. 영끌 20대

영끌은 가장 많이 한 나이는 20대이다. 그들은 왜 이런 행위를 하게 될까 그들은 머리가 굉장히 빠르고 어려서부터 돈을 통해 무언가를 구입 해본 경험이 많다. 이로인해 돈의 가치와 중요성 필요에 대해 누구보다 빨리 깨우친 것이다. 학교를 나와서 어느정도의 월급을 받고 한달에 들어가는 비용을 감안하고 보니 30대에 결혼을 할 때 집이라는 것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버렸다. 많은 재테크와 세상이 알려주는 데이터들도 한 몫을 하였다. 40대와 50대 겪은 20대와는 다르게 이번 20대들은 알지 못 했던 정보들을 먼저 알게 되어 그들은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한달 10만원으로 살기, 배달 시키지 않기, 움직이지않고 집에만 있기 등 여러 챌린지들을 자신들에게 부여하고 SNS를 통한 인정을 받으며 지내오다 부동산을 대출을 하여 사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소리를 접하게 된 것이다.

2-2. 영끌 부동산

2021년 영끌 부동산 뉴스가 끊임없이 생산 되었다. 그 당시 금리는 제로 금리에 집값은 기존가격의 2배를 가는 신세계를 보여주었다. 걔 중에 소형 외곽 아파트들 역시 작은 돈들로 투자를 하고 전세자금으로 매수를 하는 방법이 20대들의 귀에 쏙 들어왔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 노원구 아파트들이다. 베드타운인 노원구는 상당히 많은 가구수들이 잠을 자며 출퇴근을 하는 곳이다.  이 포인트를 부동산의 선 투기자들이 홍보를 하기 시작하였다. 단박에 일확천금 기회 라는 말의 악용으로 그들의 매물은 20대들에게 넘겨주었고 그들은 유유히 사라졌다. 지금 현시점 20대들은 주저앉았다. 전세자금의 하락과 금리상승 2년, 4년뒤면 전세금 회수요청이 올것에 대한 두려움 등 본인들이 감당치 못 할 돈에 대해 압박을 받았다.

 

 

 

 

2-3. 영끌 방법

영끌에도 방법이 있다. 부동산 레버리지를 쓰는 방법, 자신의 신용도를 쓰는 방법, 인적자산을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하다. 20대들은 경험이 적어 이번엔 무턱대고 부동산 레버리지 매수를 하였다. 어찌보면 좋은 경험이며 삶의 큰 교훈을 배운 상황이다. 모든 방법도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하며 그에 리스크도 생각 해야한다. 같은 실수 반복치 않기 위해 이번 실수를 조금이나마 활용 하는 법을 이야기 하고 싶다.

2-4. 영끌 기회

영끌 기회 속에 성장이 있다. 부동산 전세금에 대해 세입자와 이야기를 하길 바란다. 가만히 있으면 해결책은 없다. 본인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전세금 갚는 기간 내 역월세를 제공 하라. 그들에게 나는 전세금을 돌려준다는 의지를 어필하여라. 사람들은 그런 모습에 안도를 느끼고 다른 선택지가 생기어 무작정 회수를 요청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잘못된 선택에 대한 죗 값을 치르겠지만 경제의 실전의 값을 건질 것이다. 아무리 틈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도 살아가는게 사람이다. 너무 자책하지말고 수그려 들지 않아야 부의 세계에 한 걸음 다가 갈 수 있다.

우린 모두 성장중이다. 돌아간다고 틀린게 아니라 더 빠른 속도로 나아갈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