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은 마틴루터킹 데이로 미국장이 휴장 하였다. 지난주는 은행주들이 좋은 실적을 발표하여 상승하였었다. 원화 환율 1241원으로 마무리 지었다.
1.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임대료 지수는 상승을 했으나 6개월 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았다 한다. 연준은 이에 연착륙으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 중이다. 의회 사람들에게 보낸 서한에서는 잠재적 경제 위기 침체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안심을 시켰다. 시장을 무작정 망가뜨리는 법은 리스크가 있다. 당근과 채찍을 휘두르며 완급을 조절하고 있다. 대세적 상승은 아니지만 수익을 낸 다면 포지션을 조금씩 줄여나가서 박스권 느낌으로 시장거래에 다가가야 한다.
2. 금테크
환율이 많이 하락하자 금테크가 뜨기 시작하였다. 금 선물 ETF는 3개월간 14%를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금리가 상승할 때는 금은 이자를 주지 않아 대중에게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현재는 금리 인상의 끝이 보이고 고금리 지속과 이후 금리 하락으로 보고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는 중이다.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을 때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막상 경기침체에 들어갔을 때에는 관심이 적어진다.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돈을 벌 수가 있다. 세계의 각국 중앙은행들도 금을 많이 매입하는 중이다. 작년 4분기 400톤의 양을 구입하였다. 당분간 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하반기까지 좋은 흐름으로 갈 것을 원하고 있다.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아 ETF를 추천하는 애널리스트들도 있다. KODEX, TIGER 등 잘 알아보고 접근하길 바란다.
3. 정부의 감세 본능
부자들의 세금을 더 걷자는 지난 정부와는 다르게 이번 정부는 감세를 앞세우고 있다. 부동산세들을 대폭 줄이고 있으며 상속 증여세 또한 감소시키고 있는 중이다. 60 억의 자산을 3명의 자식에게 나누어 준다 했을 때 지난 정부는 25억 원을 내야 했지만 이번에 개정되는 법을 통하면 18억 원만 내도록 바뀐다. 큰 금액의 차이로 부자들이 환호할 법이다. 증여서 또한 손볼 예정이다. 현행은 5000만 원만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2억여 원까지 가능하도록 상향 조정 예정이다. 이것은 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결혼 준비다 머다 하며 전세금에 부모님 찬스의 경우 5천만 원은 적다고 한 케이스가 많았다. 상속세 증여세 감세안은 부동산 세금을 줄일 때 같이 발표하려 했지만 한 번에 하기에는 부담스럽다고 판단하여 다음에 발표할 예정이다. 양도세 또한 2년 이상 보유가 아니라 1년 이상 보유 시 일반과세로 돌리기도 할 예정이다. 정부의 부동산 순환에 대한 걱정이 한눈에 보인다. 다주택자들이 지금 움직이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집 매수 시 5년 동안 양도세 부과를 하지 않는다 정도까지 기다리는 것 같다. 정부의 감세는 좋고 세금을 내기 힘든 어려운 계층에 도움을 주는 것까진 괜찮다. 하지만 정부자금의 조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밸런스를 잘 맞추길 바란다.
TIP 세금을 공부해 두면 큰돈을 아낀다. 어느 시기에 어떤 세금이 해당되는지 관심을 두자.
'바지락의 돈버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증시 흐름 경기침체 속 주가 둔촌주공 계약 (18) | 2023.01.19 |
---|---|
미증시 흐름 애플 주식 전세 거래 반토막 보증금 사기 (17) | 2023.01.18 |
국내기업 미국투자 젊은 노점 사장님 (18) | 2023.01.16 |
한국 증시 개미의 돌변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수 실적장세 (15) | 2023.01.15 |
미증시 흐름 테슬라 가격인하 한국 리밸런싱 (19) | 202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