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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오르락내리락 의 흐름이다. 갈팡질팡이며 큰 흐름 기조는 확실히 단정 짓지 못하고 있다. 가장 핫한 인공지능 빅테크의 대결로 인해 주가는 영향을 받았다. 나스닥은 -1.68% 원화 환율은 1261원으로 마무리 지었다.

미국주요지수 - Finviz 사진


1. AI 대전쟁 시대

Chat Gpt 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빅테크 기업들의 대전쟁 시대를 개막하였다. 단순한 대답이 아니라 사고를 하여 올바른 선택까지 도움을 주는 AI를 어떤 기업이 선점을 할지 굉장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이유는 과거의 윈도 사태를 보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로 흥행하였을 때 세계의 모든 컴퓨터는 운영프로세스를 왜 1개만 써야 하냐며 불만이 터져 나왔고 미국 정부는 반독점법으로 마이크로 소프트를 제재하였다. 그 뒤로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여러 기업들이 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의 부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독점을 하다시피 하였다. 이번에도 그렇다. 오픈 AI 가 가장 정확하고 올바른 답을 주는 곳에 사람들은 돈을 지불하며 구독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무려 2600조 규모의 시장이라고 한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것은 어느 회사가 될지 어느 곳이 1등이 될지는 잠시 접어두고 AI를 활용할 때 어떤 칩이 많이 필요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바로 그래픽 카드와 반도체이다. 이 기업들의 빅테크들에게 많은 칩을 제공하게 될 것이고 그것으로 매출액이 확대될 것이다. 이미 주식에선 반영되어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우상향 하는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선택을 해야 한다. 올라탈 것인가 아니면 조금 기다릴 것인가 이런 선택이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고민을 해봐야 할 시점이다.

구글 AI 바드 - Google News


2. AI 빅테크 기업의 상황

오늘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은 구글이다. 무려 -7.44% 나 급락 하였다. 이유는 구글 AI 바드에게 질문을 던졌을 때 틀린 대답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점은 신뢰성에 손상이 간다. 이미 빅테크는 전쟁 중이다. 정확도 신뢰도 문맥의 이해도 올바른 답을 주는 가에 대한 평가가 지속될 것이다. 이런 것들을 즐기는 전문가들은 많고 어떤 기업이 올바른 대답을 못하고 고 실수를 연발하는지 체크를 하는 사람도 나타 날 것이다. 대표적인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마찰을 벌이고 있다. 이들을 조금 뒤에서 보는 애플 메타 아마존 테슬라 기업들은 기회를 염탐 할 것이다. 모두다 AI 시장을 포기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경우 자율 주행을 하며 운행 정보를 수시로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AI에 접목시키는 사업도 지속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 한다. 이제는 우리가 얻고 느끼는 모든 경험은 데이터로 정리될 것이다. 메타의 인스타그램도 결국 사람 선호의 정보를 안내하고 광고를 제공하며 돈을 벌고 어떤 사람이 어떤 정보를 캐치하고 오래 머무는지 분석하여 사람에 맞게 대답하는 Bot을 만들 수도 있다. 결국 세상은 이 흐름을 거스를 수 없고 따라가게 될 것이다. 앞서 언급한 빅테크 기업에 칩셋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반도체 제조 업체 등도 수혜를 거둘 것이다. 지금은 어디에 선제적 투자를 하라는 것은 어리석지만 만약 우리가 구독료를 내게 될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면 그 기업과는 10년 이상 같이 가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 잘 지켜보자.

Tip. 세상의 변화의 중심에 우리는 서 있다. 여기서 어떤것을 선택하느냐 따라 부가 쌓이는 속도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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