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것들이 평범한 것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도 끝에 대중에게 적용이 된다. 요즘은 기본에 변경을 더해 새로운 창작물 등을 만들고 있다.
1. 모디슈머
모디슈머는 modify 변경하다 + consumer 소비자 가 합쳐 저 만들어진 단어이다. MZ 세대들은 기존의 레시피를 자신의 특별한 방법을 더해 더 맛있고 알찬 음식을 만들어 공유하는 것을 즐긴다. 예를 들어 짜파게티 와 너구리의 합한 것 짜파구리가 있다. 맛도 모두가 좋아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제는 베이커리 분야에서도 도입되고 있다. 빵을 굽기에는 오븐등 고가의 장비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에어프라이어의 보급화로 손쉽게 만들 수 있었다. 크루아상 생지를 구입하여 크로플을 만들던 방법을 납작하게 하여 누룽지 형태로 크룽지를 만들었다. 간편 방법의 창조화이다. 크루아상 붕어빵 크룽빵도 지금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화를 하여 간식에 다양화를 하는 방법이 MZ세대의 관심사이다. 소비자의 관심을 파악하고 생지를 판매하는 방법이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른 만큼 발 빠른 트렌드를 간파하는 게 생존에 큰 도움이 되기 시작하였다.
2. 힙지로 이은 힙당동
힙지로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힙한 분위기 간판 없는 곳을 찾아가며 맛보는 음식들이 있는 곳이 바로 힙지로이다. 이젠 신당동이 힙당동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신당동은 떡볶이로 유명세를 가진 동네였다. 지금은 서울중앙시장 인근 골목이 힙당동으로 불린다. 작은 사이즈의 상점들이 즐비한 이 동네에는 쌀가게들이 있다. 싸전 거리라고 불리는데 쌀을 파는 곳이라는 뜻이다. 이곳을 리모델링하여 빵집을 만들었고 느낌과 분위기가 많은 이들은 이끌었다. 힙당동의 칼국수 집 또한 옛 감성 레트로 분위기를 보여주어 많은 인기가 있다. 동네의 활력을 불어주는 젊은 층의 움직임은 집 값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단독주택과 상업시설에 대해 신당동 검색량이 늘고 있으며 평당 가격 또한 2000 만원 후반에서 4000 만원까지 수직 상승 중이다. 모두에게 알려지고 나면 투자하기는 늦는다. 주변을 임장하고 시세의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선 여러 부동산에 다리 뻗혀나야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움직이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3. 한국 맥도널드 인수 물망
맥도널드가 인수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동원산업이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맥도널드의 매출은 꾸준하였지만 원자재 공급과 물류비로 인해 누적적 차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를 동원의 시스템으르 극복하여 외식산업에 들어서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를 분석하고 활용한다면 제2의 먹거리를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수산업 뿐만 아니라 외식업까지 사업 확대의 모습이 기대된다. 동원의 식품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어떨지 궁금하다.
TIP 관심두지 않는다면 변하는 것도 알 수 없다. 관심 대상의 범위도 넓혀보자.
'바지락의 돈버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증시의 흐름과 포모 증후군 (20) | 2023.02.07 |
---|---|
애플페이 출시 임박 지하철 무임 승차 CHAT GPT (10) | 2023.02.06 |
미증시의 흐름 애플의 리포트 원격근무 빅뱅 (15) | 2023.02.04 |
미증시 흐름과 전세 보증사기 방지 연두색 번호판 (15) | 2023.02.03 |
미증시 흐름과 구인 이직 보고서와 메타 실적 삼성전자 (19) | 202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