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흐름과 전세 보증사기 방지 연두색 번호판

연준의 발표와 유럽의 금리 인상 발표 등 큰 고비를 넘기면서 시장은 상승하였지만 실적의 악화로 선물시장은 하락 중이다. 나스닥은+ 3.25% 원화환율은 1227원으로 마무리되었다.

미국주요증시 - Yahoo finance 사진

1. 미증시의 흐름

어제 상승의 주역은 메타였다. 20%를 급상승하여 지수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였다. 기술주들은 따라서 모두 상승을 가는 좋은 흐름이다. S&P 500 또한 골든 크로스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선을 뚫고 올라갔다. 장이 끝난 후 실적을 발표를 하는데 선물지수는 급격히 하락을 진행하였다. 아마존 구글 애플 등 실적이 좋지 않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대응 실적 가이드를 제공하고 회사의 앞날을 어떤 모습으로 표현하는지  관심 있게 들여다보아야 한다. 에너지주와 헬스케어 관련 주식은 지난 년도 좋은 흐름이었지만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월가에서는 가치주의 모습보다는 성장주가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이야기 중이다. 긴축의 정책에서 미래의 모습 먼저 당겨오는 게 언제까지 일지 지켜보아야 한다. 본인이 정한 주식이 올 한 해는 성장 가능성과 회복 가능성을 고려하고 상승을 했을 때 주식 수를 줄일 것인지 가만히 믿고 기다릴지도 잘 선택해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2. 전세 보증 사기 방지

빌라왕의 전세 보증금 피해로 관련 사기 피해액이 1조에 가깝다. 정부는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치 않도록 발 빠르게 대응 중이다. 이제 까지는 사기에 대응한 전문인들은 벌금이나 가벼운 처벌로 끝났다. 앞으로는 잘못된 매물을 소개를 시켰다거나 평가를 잘못한다면 바로 자격을 박탈하도록 바꾸었다. 엄격해야 사기를 줄일 수 있다. 전세보증금의 금액은 이제 매가 보다 90% 이하 일 때 보증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바꾼다. 법률의 효율을 보려면 빌라 가격의 정확한 측정이 필수적인데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또한 빌라의 경우 거래가  원활치 않다 보니 전세를 높게 세팅해 놓고 도망쳐버리는 경우도 있다. 큰 틀의 규정도 중요하지만 디테일 부분도 채워서 강화시켜야 할 듯하다. 정부에서 안심전세앱을 출시했다. 빌라 임대인의 정보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세금 체납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한 단계 거를 수 있는 장치이다. 자본이 없이 무자본 갭투자를 원천 차단 할 수 있어 다행이지만 일부분이기도 하다. 피해자들이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 개정을 해주기를 바란다.

연두색 번호판 - 동아일보 사진

3. 연두색 번호판

1억이 넘는 고가의 차들이 연두색 번호판을 달게 될 것이다. 모두 그렇지는 않고 법인의 자동차들만 해당된다. 법인 자동차들은 차량유지비 감가상각비를 회사 비용으로 처리해 세제 혜택을 받아왔다. 이런 꼼수를 쓰며  회사차를 자기 차인 것 마냥 쓰던 사람들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을 찾은 것이다. 지나가다 연두색 번호판 차량을 보면 이제 눈길이 갈 것이다. 선의 피해자도 발생은 할 수 있다. 세금 납부를 밀리지 않고 성실히 납부한 사람들도 같은 색 번호판을 써야 한다. 이 규정은 7월부터 시행될 것이다.

TIP 세제 혜택을 꼼수로 누려선 안된다. 정당하게 누려 그에 따른 실속을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