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과 선물지수는 하락으로 시작하였으나 어제 낙폭이 컸었던지 장은 다시 회복의 모습을 보였다. 오늘의 기대감일지 저가매수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나스닥은 +1.67% 원화 환율은 1236원으로 마무리 지었다.
1. 미국증시 흐름
증시는 생각보다 괜찮은 지표들의 발표에 의해 상승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비고용지수 ECI는 예상치보다 0.1% 낮게 측정되어 연준이 걱정하던 임금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생각보다 연착륙의 가능성이 더 커진 셈이다. ECI는 임금에 복리후생비용까지 합해져 나오기 때문에 더욱 신뢰 있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긍정적인 흐름으로 상품 납품업체들의 가격 하락 요구도 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가격을 낮춰달라고 자발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시장에서 상황이 이렇다는 것은 몸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3분기 정점을 찍어왔고 이제 하락의 모습을 기대하는 곳이 많다. 여기에 여러 변수는 중국의 수요확대 우크라이나 전쟁 확대 갑작스러운 금융시장의 인플레이션 반영이 있다. 우리가 모르는 블랙스완이 나타 날 수도 있지만 좋은 방향을 기대하는 중이다.
2. 연준의 금리
우리도 미국의 금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 내 전문가들도 예측을 하기 시작하였다. 연준의 금리인하가 올해 12월에 이루어질 거라는 의견이 44% 정도 되었다. 시장은 이러한 이유로 일자리 성장세가 줄어들 것을 예를 들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는 계속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의 기조는 앞으로의 3번 인상이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2월과 3월은 0.25% 인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5월이 주요 관심이다. 0.25% 인상을 할지 중단을 할지 말이다. 연준이 원하는 물가 지표 노동 지표를 5월 전에 다 얻을 수 있다. 1월 2월 좋은 지표가 나온다면 5월 금리 인상 중지를 얻게 될 것이다. 경제와 연준이 엄청난 변동과 흐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에 귀와 눈을 열고 지켜봐야 한다. 인플레이션의 둔화와 상승은 1분기 내에 어느 정도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며 연준의 강한 어조가 나온다면 좋은 기회로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3. 연금 보험료
치밀한 접전을 일으키는 연금 보험료 안이 있다. 더 내고 더 받는 안'(보험료율 9%→15%, 소득대체율 40%→50%)과 '더 내고 지금처럼 받는 안'(보험료율 9%→15%, 소득대체율 유지)이다. 둘 다 우리는 앞으로 보험료를 많이 내야 한다. 미래세대를 위해서와 지금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위해서 연금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계속 커지고 있다. 급여 인상폭은 적은데 원천 징수되는 세액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세월 국민의 표만 얻기 위한 정부의 행태가 결국 모든 국민의 부담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완만한 협의를 하고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기를 바란다.
귀 기울여 대응해야 한다. 자본의 차이는 한 끗 차이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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