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흐름 고용지표와 광기 테슬라 MZ세대 취미

미증시는 새해를 앞에 두고 상승을 하고 있다. 데드캣 바운스 인지 떨어지는 것보단 나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고용지표가 둔화가 돼야 주식이 오른다. 나스닥은 2.59% 상승하였고 원화 환율은 1268원으로 장 마감하였다.

미국증시지수 - Yahoo finance 사진

1. 고용지표 하락

미국 노동부는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지난주 대비 9천 명 정도 늘었다고 발표하였다. 희한한 일이다. 실업자가 늘었는데 주식시장은 좋아한다. 이유는 이렇다. 실업자가 늘면 물가 상승이 커질 수 없는 구조가 된다. 물건을 살 수 있는 돈이 없기 때문이다. 물가가 잡힌다면 연준은 금리를 낮출 수 있다 로 해석되어 시장이 상승을 한 것이다. 오로지 시장의 포커싱은 금리 인하로 귀결되는 중이다. 연착륙을 원하는 연준의 바람되로 되어야 빠른  시기 내 금리 인하가 될 것이다. 시장의 모든 하락 주식들이 반전을 하여 상승하였다. 기술주 대장주들이 특히 많이 올랐다. 분위기가 지속되길 많은 투자자들이 바래고 있다.

2. 광기 테슬라

일론의 광기가 시작되려나 테슬라는 8% 급상승하였다. 내년 경기침체가 예상되지만 일론은 테슬라 주식이 가장 가치가 있을 거라 이야기하였다. 여전히 테슬라에 대한 우려는 있다. 고금리에 따른 수요가 줄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도 목표가격을 낮추고 있다. 트위터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테슬라에 다시 힘을 주길 원한다. 일론은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겠다고 하였다. 직원들을 독려하였고 내년 시장을 이겨내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대출을 쓰지 말고 주식을 하라였다. 일론은 트위터를 매수할 때 많은 대출을 일으켰기 때문에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본인이 당한 것을 조심하라고 알려준 꼴이다. 하락장에서의 레버리지 이용은 모두가 알듯 큰일 나는 것이다. 자산의 함몰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MZ세대 취미 팝업 - 더 바이어 사진

3. MZ 세대 취미

세대 간의 취미는 다양했다. MZ 세대의 취미 1위는 바로 등산이었다. 아재들의 취미로 일컬어졌지만 2030 세대들도 등산을 좋아하고 많이 하게 되었다. 공기 좋고 성취감 있는 등산은 앞으로도 인기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다른 취미로는 맛집투어, 카페 방문, 팝업, 전시회 관람이다. 과거에는 러닝 독서 영화감상 하고 다른 게 있다면 직접 체험을 하고 몸을 움직이는 취미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MZ 세대 취미 중 처음 보는 취미가 있었다. 팝업이라는 취미였는데 대형 쇼핑몰이나 센터에서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뜻하였다. 잠깐 열리지만 재밌고 기분 좋은 경험을 해줄 수 있는 취미였다. 캔들 만들기,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등 다양하고 이를  통한 마케팅까지 이어지는 MZ세대들의 특별한 취미였다. 추운 겨울 집에만 있지 말고 움직이자. 밖에는 다양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다. 등산을 한다면 안전에는 신경을 많이 쓰고 조심하자.

TIP.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내년 소망을 생각해보자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