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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미증시 보합으로 마무리되었다. 내년 초 상승을 이어가는 데 있어 나쁘지 않다.  나스닥은 -0.11% , 원화환율은 1261원이다.


미국증시 지수 - Yahoo finance 사진



1. 2022 미증시

한 해는 이렇게 끝나간다. 2008년 이후 이렇게 안 좋은 흐름은 보기 힘들었다. 올해 모두가 고생한 이유는 많다. 연준은 금리인상을 무지막지한 속도로 하여 주식시장을 뒤집어 놓았으며 중국의 공급망은 코로나로 인해 공급불가가 되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세계적으로 걱정을 끼치고 에너지의 시장 가격의 폭등을 일으켰다. 악재가 셀 수 없이 겹치며 많은 투자자들을 우롱하였다. 코로나 시기 돈을 풀어 많은 이들에게 지원금을 안겨준 대가 이기도 하다. 조삼모사와 비슷한 상황이다. 결국 주었던 돈은 우리가 투자를 하여 다시 잃게 되고 원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가 참 신기한 세상사이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도 올 한 해 큰 손실을 입었다 한다. 2022년 배운 대가의 지혜는 에너지주이다. 미래를 내다볼 순 없지만 안 좋은 일이 겹겹이 일어날 때 웃음 진 섹터를 미리 알고 있으면 먼 훗날 도움이 될 것이다. 시장의 큰 흐름을 이겨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지금은 원래의 가격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며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내년은 올해보다 나은 증시의 흐름을 보이길 원한다. 수고하셨습니다.

2. 미국의 상위 계층

우리들은 모두 상류층을 꿈꾼다. 10% 5% 1% 의 수입은 어떨지 살펴보자. 우리의 생각은 미국은 경제강국 1위 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벌어야 상위층일 꺼라 생각한다. 1달러를 1000원이라 생각하겠다. 상위 10퍼센트의 수입은 1억 7천만 원 정도이다. 상당한 미국인들이 10% 수입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미근ㄱ 대기업 부부 둘이면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미국의 상위 10%는 더욱 잘 살아야 하는 줄 알았던 것보단 낮은 금액이었다. 2022년 물가 상승 속도를 반영한다면 10%의 평균 소득 금액은 낮다고 조사되었다. 5%는 어떨까 여기서부턴 큰 상승이 이루어진다. 3억 4천만 원이다. 상위로 갈수록 버는 금액이 커지는 것은 맞다. 1년에 저렇게 많이 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미국 내에서 떵떵거리는 사업가들의 모습은 5% 이내의 상류층 일 것이다. 대망의 1%는 매년 인플레이션 속도보다 소득의 상승이 더 큰 사람들이다. 시장 위에 존재하는 소득금액은 9억 원이다. 매년 버는 금액이 7% 이상 증가한다. 내년은 10억에 가까워질 것이다. 매년 큰돈을 버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할지 궁금하다. 그런데 1%들은 사실 본인의 노력보단 이미 부모세대가 잘 사는 경우가 많다. 이미 재산이 100억대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소휘 말하는 금수저이다. 중산층들은 어떨까


상류사회를 꿈꾸며 - 시니어월드USA



3. 미국의 중산층

중산층들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3천만 원 정도 차이 난다. 9천만 원을 버는 사람들이다. 미국은 시간 급여도 우리나라와 차이가 많이 나는 거에 비해 중산층 소득이 많이 높지 않다. 이유는 미국의 하층민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이다. 동전의 양면처럼  누군가는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 지금의 삶이 모두 다 만족스럽진 않겠지만 삶에서 소득과 행복을 찾는 것을 동일시하지 않아야 한다. 균형을 맞춰서 살아야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Tip. 지금은 미래의 금수저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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