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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CPI 발표가 다음주에 예정이다. 발표에 따라 상승랠리를 이어 갈 수 있을지 다시 구렁텅이로 갈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린 항상 상승을 염원한다.


한미 금리추이 - 연합뉴스 사진



1. 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 예측은 6.5% 를 추측하고 있다. 지난 7.1% 보다 낮게 말이다. 예측보다 낮아야 시장은 환호를 지를 것이다. 한편 서비스 물가지수에 대해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오락가락한 시장 장세를 외친다. 단기적으로 증시 상승을 보는 분들은 지수 5% 상승을 보는데 단타 매매를 고려한다. 매수 매도 포인트는 찍고 다가가야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다. 미국금리 인상에 영향을 끼칠 CPI 지만 0.25% 상승으로 점쳐지고 있다. 금리의 상승은 멈출 기미는 아직 없으니 큰 스윙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베트가 길고 헛 스윙하면 신체에 무리가 올테니 말이다.


축의금얼마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2. 축의금 얼마 내야하나

항상 논쟁거리 중 하나이다. 물가가 오른 만큼 이제 기본 축의금이 10만원이 되는 세상이다. 사회  초년생들에겐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도하다. 맛있는 밥도 아니지만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선뜻 내기에는 큰돈이여서 고민이 많이된다. 어떤 이들은 안가고 7만원만 내면 안되는가 묻기도 한다. 또 다른 케이스 경우 아내를 데리고 결혼식에 갔는데 10만원을 냈더니 당사자가 꾸지람을 들었다는 글이다. 웨딩홀 음식의 경우 1인 책정이 6~7만원 인것을 보면 계산적으로 그럴수 있다. 하지만 축하 해주러 온 분들을 돈으로만 보지 않아야 된다 생각한다. 논란을 잠재울 중립은 참석해서 밥 먹으면 10만원, 미방문이라면 5만원 이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처럼 물가는 많은 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회적 논쟁거리에 사람 간의 의가 상하지 않도록 잘 행동 하자

3. 은행주 주주환원 정책

은행원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이 말이 틀리지 않는다. 지난해 가장 큰 수익을 거둔 집단이다. 예대금리 차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새해 성과급 파티가 열린다. 200%~300%씩은 받는다. 우리나라 은행은 순 자산 대비 시가 총액이 해외에 비해 낮다. 주주들에게 베풀지 않고 꿀꺽하다보니  저평가 신세를 면치못한다. 대략 해외 은행들과의 순이익 주주환원이  3배의 차이가 난다.  이런 문제를 한 투자 회사가 주주서한을 보내 자사주 매입, 배당 환원을 하라 일깨웠다. 주주들에게 베풀고 사회를 이롭게 하는 기업이 경쟁사회에서 살아 갈 것임을 알려주었다. 이에 응답한 신한지주는 선 발주자로의 모습을  보일것이다. 어느정도의 스케일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듯 하다. 새해에는 은행주의 안좋은 모습을 벗고 동반 성장을 하는 기업이길 바래 본다. 우리가 저금하는 돈과 대출받는 금액이 은행의 수익에 큰 영향을 주는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TIP 각박해진 세상, 돈돈돈 거리지만 말고 정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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