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 흐름 도시가스 전기요금 같은 음식 배달 비용 비싸

3대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비 업체들의 실적 전망이 어두웠고 불확실 요소들의 전망이 밝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스닥은 - 2.5% 원화 환율은 1302원으로 마무리 지었다.

미국주요증시 - Yahoo finance 사진

1. 미증시의 흐름

소비업체인 월마트는 실적은 시장 예상치보다 좋게 나왔다. 매출 또한 상승하였다. 인플레이션으로 낮은 가격의 상품의 출혈 경쟁이 생기다 보니 앞으로는 실적의 마진율이 낮아질 거라고 이야기하였다. 주택개량 업체 홈디포 또한 올해 매출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발표하였다. 실적 전망에서 미래는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주가는 급락을 하게 된다. 미국은 그렇다고 해서 거짓을 고하진 않는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있다. 러시아는 핵무기 통제조약에 이제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멈출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전쟁 리스크가 1년 넘게 남아 있고 다시금 일깨워줬다. 월가의 증시 전망은 현재 데스존에 들어서고 있으며 올해 가장 높은 곳에서 하락만 남아 있다고 겁을 주었다. 시장은 그동안 많은 상승을 해왔고 연준은 3 , 5월 금리 인상에 대한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자산투입의 컨트롤은 가격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고 비율은 자신의 통찰력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3월까지의 흐름상 상향을 일으킬 별다른 호재는 지금 나오지 않았다. 어느 정도 감안은 해야 한다. 이성적 감각을 세우고 판단을 하자. 잃지 않아야 지속하기 때문이다.

2.  도시가스 전기요금

아이를 키우는 집은 일반 집보다는 따뜻하게 생활하려 한다. 똑같이 사용하였는데 도시가스 전기 요금은 2배가 나오는 상황이다. 원자재 급등으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소상공인들 또한 코인노래방의 전기세는 30% 이상 더 나오고 있으며 겨울철 난방비를 들이며 장사를 하던 분들은 돈을 내야 하는 게 맞냐며 울분을 터트리고 있다. 정부는 임시로 납부유예나 분할 상환을 제공하고 있다.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개선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배달비용 - 머니투데이 사진

3. 같은 음식 배달 비용 비싸

메뉴판에는 3000원인데 주문 어플을 이용하면 3500원이다. 이유가 뭘까 배달앱을 이용 시 중개수수료와 배달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음식 가격에서 메꿔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와 물류비도 상승하고 에너지 비용도 급격이 올라가는 중이다. 음식점 사장님들은 가격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다 한다. 음식점이 어느 순간 양이 줄거나 가격이 오르면 현 상황에 대한 이런 이유가 있구나라고 알 수 있다. 배달 어플이 들어서고 삶의 편리함이 생겼지만  중개수수료가 음식집에 가격 인플레를 일으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기업과 자영업이 상생을 하도록 지속적인 조정이 필요하다.

TIP 험난한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작은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