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파산 우려에 몸을 숙이고 있던 장이 미국은행들의 구제 자금 투입으로 상승으로 바꾸어놓았다. 현재 흐름이 어떨지 살펴보자 나스닥은 +2.48% 환율은 1312원을 나타내었다.

1. 미증시의 흐름
퍼스트리퍼블릭 은행도 SVB처럼 파산의 우려 속에서 미국 은행의 구제의 손길이 와 미증시의 흐름이 변하였다. 금융 리스크를 완화하여 증시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Fed의 긴축이 지속적이지만 금융리스크로 인해 약화될 것으로 시장은 감지하였다. 이번 FOMC에서 빅스텝으로 갈 확률은 현저히 낮아졌다. 0.25% 상승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금리 상승은 주가에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이제 면역이 된 듯 0.25% 에 대해서는 큰 출렁임을 일으키지 않는다. 반면 유럽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심각하여 빅스텝으로 금리를 대응하였다. 나라별 차이는 있겠지만 유럽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준 것이다. 스위스 은행 CS는 국립은행의 도움을 받아 큰 문제없을 것이라 전해진다. 미국의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은 미국은 안전하고 돈은 사라지지 않고 안전하게 출금할 수 있다고 국민들을 안정시켰다. 이번 사태가 크게 번지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는 그림이 나오도록 펼쳐졌으면 좋겠다.

2. 오토바이 처분해요
청년 라이더들이 오토바이를 처분하기 시작하였다. 코로나 19가 완화되자 일반 배달 주문이 줄기 시작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외식을 하게 되었다. 높은 배달비 또한 주문을 하는데 부담이었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배달업을 그만두고 취업을 하려 지난 그 조차도 만만치 않다. 경기둔화로 인해 민간 기업들은 채용 폭을 많이 줄였다. 오도 가도 못하는 청년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한국에서 일하고 먹고살기는 빠듯하다. 결혼하려는 이도 줄고 출산율도 최저이다. 나라는 청년도약계좌로 도움을 주려하지만 퀄리티 좋은 일자리가 점점 없어진다면 1회성 도움은 오래가지 못한다. 세계경제가 어렵지만 기업 경쟁력에 도움을 주어 나라 살림과 청년 일자리 확보가 시급해 보인다. 배달로 단순하게 돈 버는 이의 생활은 저 마다 이유가 있기에 크게 비난치 못할 것 같다.
TIP 가격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뉴스로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숫자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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