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의 첫 시작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인플레의 우려에 기술주들은 휘청이며 제자리를 찾는데 시간이 필요하였다. 나스닥은 -0.27% 원화 환율은 1313원을 나타내었다.

미증시의 흐름
기름 값이 너무 떨어지면 기름을 팔아도 이익을 남길 수 없다. 미증시에서 에너지주가 상승 한 데는 OPEC 석유수출국기구와 OPEC이 아닌 곳에서 석유 추가 감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생산량이 줄어들면 기름 값은 오른다. 연말까지 꾸준한 감산을 하여 세계 소비량의 3%가량 줄인다고 하였다. 기름을 가진 자의 횡포 이기도 하다. 유가가 오르면 다시금 인플레이션이 떠오른다. 긴축을 하고 있는 연준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알 수는 없지만 우려가 된다. 기술주는 이에 반응에 장 시작부터 좋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특히 테슬라는 인도량이 많이 늘지 않아 전기차 공급량 증가에 비상이 걸렸다. 많은 회사들이 전기차 시장에 들어온 만큼 옥석 가리기는 유효할 것이다. 2분기가 시작된 만큼 주가 운전수의 변동성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 실적이 이번에 발표된다면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주식이 진짠지 구분하는 기회 일 것 같다. 관심 있게 보자.

한국증시 수익률 꼴찌
우리나라 한국증시는 수익률이 낮은 편이다. 지난 10년 여동안 수익률 평균을 조사한 결과 처참한 수준이다. 자본의 규모에서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주식 속에 회사들의 경영진들의 마인드 차이도 있다. 서방 회사의 주주 환원 정책과 우리나라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짠물 배당으로 1가지 주식을 꾸준히 가져갈 수 있게 하지 못한다.투명치 못한 기업 구조도 세계 여러 국가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해 있다. 기업이 잘 나간다고 생각하면 분할을 하여 주주 가치 훼손에 일등 공신이다. 결국 투자자들은 해외로 떠나고 있다. 저평가되었다고 한국 주식은 결국 오를 거라 하였지만 쉽지 않다. 자본주의적 힘을 제도 개편 억제에 쓰고 있다. 주인 없는 기업들은 기업의 이익을 최대화하는데 활용치 않고 정부의 눈치만 보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한국 주식의 평가가 좋지 않게 되었다. 모든 일은 갑자기 나타나지 않는다. 업계 사람들은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바뀌지 않아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한국의 주가도 디스카운트되지 않고 본 반영되길 바라본다.
TIP.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분주한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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