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폭락이와 폭등이

부동산의 흐름이 양 갈래로 나뉘면서 대치상황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대비 30% 이상 하락 하면서 사야 할지 말지 의견을 살펴보자.

부동산 진단 중 - 이코노미 조선

부동산 폭락이 와 폭등이

지난 정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집값에 대해 하락을 주장하던 한 유튜버는 현 상황 집 값이 하락하여 산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변절했다 하여 비난과 구독을 끊고 있는 중이다. 하락에 대한 주장은 펼쳤으나 30~40% 하락은 집 값에 바닥과 가깝기 때문에 주장을 바꾼 거라 유튜버는 말한다. 한쪽에 치우쳐 무리를 만들고 비난하는 행위는 좋지 않다. 각종 이유가 있겠지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 폭등을 주장하는 이들은 정부의 세제 혜택이 집 값을 더 하락하지 않게 끔 한다 주장하고 있다. 부동산에는 영끌 5적이라는 말이 있다. 이들은 유명세로 영끌을 하여 집을 사라 주장한 사람들이다. 지난해 집 값 하락으로 이들의 참패로 1차전이 끝났지만 다시 반등의 그림에서 영끌 5적의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 어느 순간 폭락이 와 폭등이는 과거 젠더 사태와 같이 비난만 일삼고 있다. 그만큼 사회가 집에 대해 민감하고 불편해하는 것 같다. 정치적 신념을 부동산에 결합까지 시켜 더욱 부추기는 것도 한몫한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고 다른 주장이어도 이해하고 무조건적 비난이 아니라 객관적 고려를 하며 부동산 사는 시기를 본인의 판단으로 내려보자.

Tip. 부동산 흐름이 빨리 변한다 하지만 성급 할 필요가 없다. 부동산은 호흡이 더 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