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가 좋지 않아 증시의 힘이 부족해본다. 주가의 상승이 있은 후라 조금의 쉼이 필요한 것 같다. 나스닥은 -0.52% 원화 환율은 1312원을 나타내었다.
미증시의 흐름
미국기업의 구인건수가 감소하였다. 미국의 노동시장이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장재 수주 또한 낮아짐을 보인다. 미국의 GDP 국내 총생산 지수가 1분기 급속히 낮아진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높은 급여를 받다가 정리 해고 이슈로 더 나은 직장을 찾고 있지만 찾을 수 없다. 금융위기 이슈는 마음 한편 남아있고 찝찝함은 여전하다. 월가는 구인건수의 여파로 5월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반면 연준에서는 좀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위기다 채권 투자의 기회다라고 하지만 랠리를 타고 있다면 비중 조절만 하면 된다. 동결의 발표가 나오는 것이 베스트 이겠지만 아직은 이른 감이 있다. 타이밍과 흐름으로는 이번 시기 가격이 다져진다면 매도가 아닌 매수의 기회로 보길 바란다.
삼성 OLED 4조 투자
중국과 격차를 벌리기 위해 삼성은 OLED에 4조 투자하기로 하였다. LCD 분야는 이제 중국의 먹잇감 이기 때문에 삼성은 자신의 먹잇감의 최고가 되기 위한 투자이다. 이재용 회장은 끊임없는 혁신과 선제적 투자를 하여 누구도 너무 볼 수 없는 실력을 키우자 하였다. 이런 투자는 꼭 필요하다. 과거 일본은 OLED 분야의 탑이었지만 삼성에게 뒤처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시장은 가만히 있으면 집어삼켜진다. 정부의 도움도 필요한데 이번 투자를 반기고 OLED 관련 정부보조금을 4600억 원가량 지원 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아이패드에 OLED를 적극 지원 하여 차세대 캐시카우를 키울 생각이다. 선점의 효과는 무시하지 못하니 관련 기업성장과 고용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TIP. 보이지 않는 사투가 이뤄지고 있다. 자가 개발은 멈춰 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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