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애플 실적 기대

모두의 생각대로 금리는 인상되었다. 0.25% 포인트 오르면서 미국 증시는 하락하였다. 이후 파월은 연내 금리 인하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하였다. 나스닥은 -0.46 % , 원화 환율은 1333원을 나타내었다.

미국주요증시 - Yahoo finance 사진

미증시의 흐름

연준 연설과 기자회견의 모습이 상반되어 시장은 상승 후 하락으로 전환하였다. 금리 동결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만큼 다음 시기에 주가는 변동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연내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해소 관측이 제대로 되는 시점을 언급하였다. 예측했던 모습으로 시장은 움직였고 이제 금리와의 싸움은 어느 정도 완성 된 것 같다. 동결 시점에 어느 포지션을 취할지와 인하 시점에 대해 어떤 거래를 할지 미리 염두에 두자. 즉각 반응하면 실수하기 마련이다.

애플로고 - 로고로고 사진

애플 실적 기대

5일 새벽 애플 실적이 나온다. 지금 장외에서 하락을 하는 모습인데 열어봐야 아는 것처럼 흐름이 어떨지 살펴봐야 한다. 금융 산업까지 넘보는 애플이 과연 어떤 행보를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시총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모든 밸런스를 갖추어야 한다. 지금 AI 산업에 있어서 애플은 뭔가 아쉬운 모습이다. 미래 먹거리 논쟁은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주가에서 시총의 상승  변화가 올 때 그 기업이 큰 수익을 가져다준다. 좋아하는 주식도 있겠지만 그 기업이 경쟁력이 무너짐을 보이고 시총이 잡힌다면 꼭 자산 리밸런싱을 하여 갈아타도록 하자. 한번 열차를 놓치면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TIP 1등을 유지하는 데에는 큰 힘이 들고 1등도 내려올 때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