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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은행 UBS가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을 인수하면서 금융리스크를 완화시켰다. 골드만 삭스보다 더 큰 은행이 탄생하면서 상승랠리를 이어 나갔다. 나스닥은 +0.39 % 원화 환율은 1308원으로 마무리 지었다.


미국주요증시 - Yahoo finance 사진



1. 미증시의 흐름

금융리스크가 더 이상 커지질 않는 것으로 일단락되고 있다. 스위스 당국은 UBS 은행에 전폭적인 유동성 지원을 약속하였다. 글로벌 금융 파동이 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세계주요 6개 은행은 통화스와프를 주단위에서 일 단위로 바꾸면서 달러와 자국 통화를 빠르게 바꾸도록 허용하였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를 다시 반복지 않겠다는 결의이다. 인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빠르게 대처하는 데 있어 좋은 모습이라 평가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남아있다. 미국의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47% 넘게 폭락하였다. 아직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다. 중소은행의 리스크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불 번질까 두려운 것 같다. 0.25%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게 마지막 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큰 위협을 주는 금리 인상일 것이다. 이미 공포는 충분하였고 파동은 멀리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긴축은 지속되겠지만 금융위기로 가지 않길 바란다.


애플 Pay - 아이뉴스 사진



2. 애플페이 본격 도입

21일 애플페이가 삼성페이 텃밭에 들어온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페이를 편리하게 사용해 왔다. 이제 아이폰도 애플페이를 활용해 점유율을 늘려 갈 것으로 보인다. 소형 가게에서는 아직 단말기 구입이 많지는 않다. 대형 백화점 마트에서 먼저 도입이 시작되고 있다.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전체 도입도 멀지 않았다. 삼성 폰의 점유율에 도전을 하겠지만 큰 영향을 주긴 어렵다한다. 이에 애플은 스토어 확대로 영향을 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애플은 아이폰 14 옐로 모델 또한 한국을 1차 출시국으로 지정하여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을 두고 치열한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어느 하나 삐끗하면 큰 타격이 되는 산업이다. 무한 경쟁 속 위기감을 가지고 있어야 더욱 오래갈 수 있다.

TIP 글로벌 금융위기를 대처하는 자세가 경제 위기를 모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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