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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출 금리가 내려가는 듯싶었으나 다시금 올라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끌을 하여 집을 샀던 이들에게는 다시금 한숨을 쉬게 하는 불안감이 찾아왔다.

은행 대출 금리의 역습
부동산 규제들이 완화되면서 금리까지 떨어져 투자세력이 늘어나는 듯싶었으나 대출 금리의 상승이 다시금 이루어지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변동금리는 하단이 0.42% 올라 4.33% ~ 6.93% 를 나타내었다. 예금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만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론 속에 잠시 변동이 있는 것인지 앞으로 지속될지 의문이 남는다. 특례보금자리론의 대출 금리 또한 0.5 % 상승하였다. 연 4.4%(10년) ~ 4.7% (50년)의 형태로 바뀌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은행권 가계대출은 1062조 3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담대는 6월 한 달간 7조 원 불어났다. 대출규모가 점점 커져 우리나라는 금리 인상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외화가 빠져나가지 않아 다행이지만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금리 고공이 이어진다면 대출금리도 상승이기에 부담되는 상황이 이어질 듯싶다.
TIP 부동산은 금리로부터 자유롭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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