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엔진 자동차 메이커들도 전기차 업종으로 변화를 위해 관심을 두고 있다. 볼보 CEO 신차 발표를 살펴보자.

1. 볼보 전기차 전환
볼보 자동차 CEO 짐 로완은 전기차 전환을 생각하며 한국에 방문을 하기로 하였다. 대한 민국이 전기차 배터리 및 핵심 부품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다. 볼보는 최근 EX90을 공개 함으로써 전기차 생산에 속도를 올리는 계획을 잡은 것 같다. 볼보는 2025년까지 생산 차량의 50% 를 전기차로 바꿀 생각이다. 이미 한국의 LG에너지 설루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배터리셀 미팅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가오는 시대에 발 빠른 CEO들이 움직이고 있다. 비즈니스를 행 할 때 CEO의 움직임을 보는 것은 중요하다. 그들의 발자취가 기업의 앞날을 결정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파킹통장 돈이 안 모여
파킹 통장은 짧은 시간만 맡겨놔도 이자가 붙어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금융 계좌이다. 이것만 믿고서는 돈을 넣고 지출에는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 많다. 월급의 70%를 넣으며 저축을 하는 직장인 A 씨는 스스로 저축을 많이 하고 뿌듯해한다. 그는 어느 날 통장을 살펴보니 돈이 늘지 않고 제자리였다 한다. 무슨 이유일까? 그는 저축을 하며 신용카드를 썼던 것이다. 저축은 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넣기였던 것이다. 지출은 관리하지 않아 저축한 금액을 본인이 다 쓰고 있다는 것을 크게 생각지 않았다. 저축은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지출 또한 줄여야 한다. 그래서 보통 체크카드를 쓰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올바른 저축을 하려면 첫 번째로 선 저축을 한다. 급여의 % 지를 정한다. 두 번째 체크카드를 사용한다. 체크카드 통장은 급여통장과는 별개로 쓴다. 세 번째 경조사 비용, 고정지출 비용 통장은 따로 관리를 한다. 이 세 가지만 잘하여도 저축액이 느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돈을 모으는 일은 요즘 세상에 참 힘든 일이다. 물가가 너무 올라 밖에서 외식을 하면 5만 원은 우습게 나간다. 선진국을 생각해 보자. 식자재들은 저렴하고 레스토랑은 정말 비싸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지만 우리는 식자재도 같이 많이 올랐다. 결국 우리는 소비를 줄일 것이냐 부업을 통한 추가 수익을 만들 것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가만히 있다 보면 침몰의 위기가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TIP. 경험 한 사람이 이렇게 했어야지 하는 거는 분명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몸소 경험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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