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테슬라 충전소

S&P 500 지수가 지난해 8월 이후  장중 4300선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미증시의 흐름을 보였다. 나스닥은 +0.16% 원화환율은 1293원을 나타내었다.

미증시의 흐름

강세장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빅테크를 중심으로 증시  떠받쳤다. 일부에서는 랠리의 지속 여부에 대해 회의적이다. 변곡점이 될지 다시 약세장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FOMC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까지는 확인해야 한다는 변수가 있지만, 미국 시장은 이번달 동결 쪽으로 기우는 중이다. CPI 가 높게 나와 장이 흔들린 다면 약 조정의 기운이 맴도니 분할로 접근을 하자.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빅테크 위주의 집중이다. 진정한 강세는 모든 저가 주식들도 같이 올라야 한다. 기운이 아래로 내려갈지 지켜보자.

테슬라 GM - 케이벤치 사진

테슬라 충전소

테슬라 충전소를 포드와 GM이 같이 공유하게 되면서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인해 전기차 주가들이 날뛰고 있다. 그중에서 테슬라는 10일 이상 상승하며 폭풍 질주를 보이고 있다. 충전시스템의 공유는 윈윈이다. 반면 테슬라 충전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곳들의 위기감이 커졌다. 인프라 설치에 드는 비용과 슈퍼차져 기술을 같이 겸비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치킨게임이 무엇인지 새삼 강력하게 다가온다.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결국 우뚝 솟을 것으로 보인다. 한 기술주 애널리스트는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테슬라 목표주가 300달러로 상향을 외쳤다.

TIP 뛰어다는 말 너무 쫓지 말고 조금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