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연준의사록

미증시는 하락하였습니다.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를 다시금 확인한 시장은 힘을 낼 수 없었다. 나스닥은 - 0.18% 원화 환율 은 1303원을 나타내었다.

미국증시 - Yahoo finance 사진

미증시의 흐름과 연준의사록

독립기념일 연휴 직후라 미증시는 거래량이 많지 않았다. 연준 의사록이 발표되고 내용을 보자면 금리 인상을 지지한  매파 위원들은 노동시장이 타이트하고 경제 모멘텀이 강력하다 연준이 원하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증권가에서는 증시는 이번달 25bp 추가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금리 상승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두 차례 인상은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 한편 바이든 행정부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중국인들에게  정부 허가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 토하는 중이다. 미중 사이는 나아질 기미가 쉽게 보이지 않는다. 금리 인상 카드는 이제 큰 힘이 없어지며 다시금 실적에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환경에 따라 나아지는 산업에 기대어 같이 가야 한다.

연준 파월 - 한국경제 사진

TIP 실적 좋은 기업의 최근 시총 증가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