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경제지표

증시가 반등하였다. 경제지표의 깜짝 상승이다. 요즘 장은 오락가락한다. 진짜의 모습일지 가짜일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나스닥은 +1.65% 원화 환율은 1299원을 나타내었다.

미국증시 - Yahoo finance 사진

미증시의 흐름과 경제지표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9.7로 전월(102.5)  보다 높게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한  104.0를 상회한 수치다.  소비가 위축되면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지만 반대의 모습을 보이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월가 전망치-1.0%를 뛰어넘었다. 여러 지표들을 보아 경기침체로 볼만한 것들이 없었다. 항공사의 실적도 크게 상승하고 주택판매도 증가하였다. 월가 전문가들은 지표와는 반대로 빅테크 위주의 투자 쏠림이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내년도 상반기 경체 침체로 가는 것은 확정시된 다한다. 시장지표와 갈리는 의견들이기에 예측은 불가능이다. 자신의 주식과 가격에 반응하여 움직이도록 하자. 하루하루 뉴스의 대응은 결코 큰 이익을 얻기는 어렵다. 시장 변동 폭이 커질수록 심리는 자극을 받게 된다. 심리 컨트롤을 하기 위해 자신의 기준을 꼭 세우고 지키도록 하자.

나스닥 - 나무위키 사진

TIP 사람의 마음을 잘 흔드는 시장이다. 큰돈을 쉽게 움직여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