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는 보합을 유지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장 시작 하락하였으나 꾸역꾸역 보합을 유지하기 위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현상 유지되었다. 나스닥은 +0.01 % , 원화 환율은 1290 원으로 전날 대비 14원이나 떨어져 마감하였다. 강달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1. 테슬라 폭락
동학 개미의 눈물이 흐르다 못해 말라버리는 지경이 되었다. 테슬라는 -8 % 하락하며 희망을 빛을 죽이는 행보를 나가고 있다. 분할 전 400달러의 가격이다. 테슬라는 무려 1200달러 이상까지 올라간 주식이었다. 테슬라는 어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 현재 테슬라는 중국 전기차 Byd라는 회사를 경쟁상대로 두고 있다. 또한 머스크의 트위터 놀이에 많은 주주들이 도망가는 상황이다. 먼저 Byd와 테슬라를 비교해보자.
2. 중국의 전기차 BYD
중국의 전기차 BYD의 질주가 매섭다. 테슬라의 판매량을 뛰어넘고 있으며 전 세계 공장을 지을 예정으로 테슬라를 무용지물화시키려 하는 가성비 전기차 생산 중이다. 중국은 코로나 완화로 인해 경제 수요에 걸맞게 전기차에 자국 인센티브를 더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판매량은 테슬라를 맹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테슬라의 수요는 여전하다.
3. 테슬라 수요
소위 말하는 없어서 못 파는 차 가 바로 테슬라이다. 필요 생산량은 공급에 비해 월등히 크다. 현재 중국의 생산량을 상하이에 제공하고 베를린, 텍사스 공장의 활성화를 시켜 수요를 만족시키려 하지만 아직은 미숙한 듯하다. 멕시코 공장도 추가 설립을 발표하였고 생산량 증대에 애를 쓰고 있다. 여기서 주요 포인트는 전기차 보조금을 22년을 기점 중지하는 나라들이 많다. 이는 앞으로 전기차 수요의 축소 포인트 일수도 있다. 대세적 흐름은 전기차이지만 주던 돈 안 주니 잃은 느낌이어서 소폭 하락할 수 있다. 결국 시간의 문제이다.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니다.
4. 테슬라 사업성
테슬라는 충전시스템 구 주유소를 확장시키며 거기에 따른 사업 연계로 산업을 확대시키며 슈퍼차징이라는 자신들만 빠른 시간 내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충전소를 공급 중이다. 나중에는 이를 이용해 돈을 받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구독처럼 말이다. 또한 오토파일럿이 점점 고도화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완전 자율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젠 내가 직접 운전하는 일이 줄게 되는 것이다. 이런 서비스 또한 지속적 가격 상승으로 수익은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미래는 좋지만 현재 주가는 아니다. 일론의 트위터 컨트롤은 테슬라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자사주를 매각하는 방법으로 트위터를 키우는 방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번 트위터 CEO 사임 설문조사 또한 옳다 로 나왔다. 일론은 행보를 할 것이고 그 움직임이 테슬라를 부양하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
TIP 테슬라 매수는 잠깐 생각하라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대응을 본 후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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