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는 보합을 나타내었다. 다음 주에는 빅테크의 성적이 펼쳐진다. 영업이익 감소가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보자. 나스닥은 +0.11% 원화 환율은 1330원을 나타내었다.
미증시의 흐름
미증시는 큰 주식들의 실적에 주가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서 테슬라는 모델 S 모델 X의 미국 시장 내 최저가를 3000달러씩 인상한다고 발표하였다. 전일 급한 주가 하락을 막았다. 가격 정책을 바꾸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만큼의 수요가 받쳐주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는 당분간 점유율에 신경 쓰겠다.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하는 업체가 나올 때까지 말이다. 캐시우드는 테슬라가 로보택시로 엄청난 이익을 거둘 거라 한다. 2027년 2000달러가 될 때까지 말이다. 인공지능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4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26일에는 메타가 실적을 발표한다. 빅테크는 대규모 감윈을 하여 효과가 어떨지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주가의 향방을 실적이 보여주게 될 것이다.
테슬라
테슬라 투자는 쉽지 않다. 전기차 최종보스 격으로 왕년에는 어마어마한 상승이 쉬웠지만 분할을 여러 번 한 후 무거워졌다. 지금 급락 속에 가격 카드로 위기를 모면하였다. 다음 실적도 좋지 않을 수 있겠지만 시간에 투자한다면 좋은 성과가 나올 거라 본다. 반도체 시장도 이런 시기가 있었다. 결국 살아남은 자들의 주가는 급등하였다. 물론 테슬라는 전기차 + 신규 사업 아이템이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소프트웨어 구독이익, 로보택시 등 말이다. 모두가 힘들 때 견디는 것도 엄청난 인내이다. 주식은 발 담그고 있어야 관심을 가진다. 자신의 주식을 쓰다듬되 버릴 줄도 아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며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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