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파월의 모습

미증시는 상승하였다. 파월의 모습이 다르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매파적 금리동결을 언급했으나 과거처럼 강하지는 못하였다. 나스닥은 +1.64%  원화환율은 1357원을 나타내었다.

미국증시 - Yahoo finance 사진

미증시의 흐름과 파월의 모습

Fomc의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은 느꼈을 것이다. 금리 인상보다는 동결이 될 것이다라는 감정을. 파월은 장기 국채의 상승으로 인해 자신이 굳이 금리 인상을 하지 않아도 됨을 인지한 상태였다. 고금리로 물가를 잡을 때까지 긴축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동결 이후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매파적 발언도 하였다. 시장은 숱하게 경험하여 흔들리지 않았다. 오로지 금리 동결 그다음 금리 인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의 안정이 다가올 수 있지만 주식의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해제로 인한 물가 상승이 보인다면 금리 상승 카드를 쓸 파월이다. 다가오는 산타랠리를 이어나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지만 주도주는 실적 개선 미래 모습을 점치며 담아두어야 한다. 갑작스러운 대응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금요일 애플의 실적이 나오게 된다. 시총 1위의 주식이 기술주에 영향을 주니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비둘기와 매 - 은퇴연구소 블로그 사진

TIP 예측불가의 장 그대들은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