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주담대 금리 3% 진입

생산자 물가지수의 예상 밖 큰 하락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하루하루 지수에 움직임이 크다. 나스닥은 1.99% 상승하였고 원화 환율은 1307원을 나타내었다.

미국주요증시 - Yahoo finance 사진

미증시의 흐름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분위기로 미증시의 흐름이 상승 전환 하였다. 근원 물가지수는 큰 변화가 없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 금리 인상과 은행사태가 영향을 주고 있다는 데는 모두 동의하는 바이다. 5월 금리 인상을 하게 된다면 더욱더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과 금리의 더 이상 인상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업자 수 또한 늘고 있으며 금융 기술 업계의 인원 감축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끈적한 인플레로 인해 연준은 금리 인하 카드를 쉽게 쓸 수는 없겠지만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이 줄어들기를  바라본다. 시스템에 영향을 준다면 시장의 하락을 걷잡을 수 없어지기 때문이다.

대출 창구 - 머니S 사진

주담대 금리 3% 진입

코픽스 금리가 바뀌면서 주담대 변동 금리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2번 연달아 동결을 하였다. 그러자 은행채 금리가 내려갔다. 시중 은행들도 이를 받아들이고 금리 조정을 이어 나갔다. 전세 대출 금리 또한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출금리로 숨통이 턱 끝까지 차올랐던 분들은 조금 안도하여도 될 듯하다. 6개월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분들은 5월부터 하락된  금리를 실감할 수 있다. 금리 변화가 하락은 아니지만 지금 시장은 선제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은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고 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금리 사이클은 움직임이 있다. 한계에 가까운 레버리지를 잘 이용한 사람들은 강심장이다.

TIP. 금리의 움직임은 없지만 시장 금리는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