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부동산이 급격하게 많아졌다. 거래가 너무 없다고 매스컴에선 떠들고 있다. 지금 상황이 어떤지 보자.
1. 미분양 부동산 어느정도인가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8월 미분양 주택수는 3만2722구이며 이며 9월 미분양 주택수는 4만1604가구 이다. 한달만에 거의 30% 가량 증가 하였다. 10월 11월은 더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는 치솟고 아파트 가격은 엄청난 가격을 유지중이다.
2. 미분양 부동산이 많아지면 진입 시기 라고한다?
굉장히 알려진 말이다. 미분양은 부동산 바닥의 지표라고 내가 생각하기엔 한가지가 빠졌다.
(수도권 미분양 부동산)이 미분양 숫자가 커질 때 부동산 가격의 바닥이 가깝다이다
현재 미분양 부동산이 많다고 하는거는
지방 미분양 부동산 숫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것이다.

3. 11월에 청약가구수는 어떤가
미분양이 엄청 나고 있는데 또 무려 6만 가구수가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서 관점은 수도권 가구수 청약가는수는 1만가구수 미만이다.
결국 미분양은 지방에서 크게 발생중이다.
뉴스에서는 깊숙한 내용은 이야기 하지 않는것이다.
4. 그래서 언제쯤이 부동산 바닥일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대규모 단지의 수도권 미분양을 눈 여겨 보아야한다. 주변의 시세 그리고 특히 구축아파트 전세와 신축 매매 금액이 좁혀지는 시점!
이 가장 바닥과 가까워진 부분이다.
4-1 이런 시점 어떻게 찾아 볼까?
먼저 선택을 해보자. 투자를 할 것인지 실거주를 할 것인지
첫번째 투자를 한다면 본인의 금액을 고려하고 지역을 찍자. 서울에 가까울수록 좋다.
두번째 지역의 대장아파트의 전세가 추이를 지켜보자
세번째 지역의 분양아파트를 지켜보자
네번째 대장아파트의 전세가와 분양아파트 매매가의 폭을 보자. 좁아진다면 기회가 오고있다.
실거주라면 간단하다.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를 인지하고 신축 아파트가 나왔을때 역과의 위치, 분양세대수(2000세대 이상) 이라면 갈아타기를 해가며 본인 자산 증식에 큰 도움이 되며
훗날 주택연금을 통한 안정적 노후까지 볼 수 있다.
모든지 관심으로 시작되며 꾸준함은 필수이다.

5. 부동산 바닥에 가까운 예를 보자.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이곳은 말이 많았던 곳이다.
미분양과 가격에 대한 관점이 참 무서운 거라는것을 일깨워준 사례다.
젊은 세대들은 홍대 이태원에서 즐겼고 그들이 취업했을때는 여의도 광화문에 일자리를 가진 사람도 많았다. 그들이 몰린곳이 결국 가격 급등과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대장아파트가 되었다.
그 당시 구축 아파트의 전세는 치솟았고 신규 매매 단지와 매매가격과 가까워졌다. 그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매입했으면 떵떵 거렸을 것이다.
미분양 이란 단어에만 혹 한다면 되돌릴 수 없는 길에 들어 갈 수 있다. 부동산은 1텀이 굉장히 긴 편이다.
그만큼 우리는 신중히 접근해보자.
TIP 기회는 눈여겨 보는자만이 잡을 수 있다. 그 만큼 준비와 현금유동성을 때에 맞춰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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