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를 앞두고 흐름이 좋지 않았다. 앞으로의 하락 신호탄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은 것 같다. 나스닥은 -2.05% 원화 환율은 1320원으로 마무리 지었다.

1. 미증시의 흐름
실업수당 건수가 증가하였다. 빅테크의 대규모 인원 감축의 효과로 시장의 예상 보다 올라 미국시장은 좋을 줄 알았다. 하지만 장 후반 금리 인상에 대한 공포감이 다시 떠올랐다. 일부 지표가 역전되었다고 파월은 이야기하였고 금리 인상을 더 하겠다는 말이 다시금 힘을 얻은 것이다. 특히 은행 섹터에서 지방은행에서 주식을 매각을 발표하였다. 연쇄 작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에 금융주의 흐름이 좋지 않았다. 이제 나오는 고용보고서가 미증시에 영향을 줄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 대응을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3월 금리 인상 발표 후에는 유동성이 보일 것 같다. 빅스텝이라면 시장은 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베이비스텝이라면 시장은 상승의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다. 우선은 고용지표에 대해 보고 금리 인상이 어떻게 될지 예상을 해보도록 하자.

2. 대출 시장 대이동
다가오는 5월 대출 시장 대이동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대출 금리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손쉽게 할 수 있을 예정이다. 토스, 카카오 페이 등의 인프라와 금융당국의 대출 이동 시스템을 접목시키는 것이다. 한눈에 보기 좋기 때문에 즉시 비교가 가능하고 금리가 낮은 곳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은행 간의 경쟁도 있을 수 있다. 대출 시장은 한 번 더 고객 관리를 위한 금리 인하도 고려해야 할 수 있다. 대출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담대의 경우는 좀 더 치밀하게 파고들어 국민의 부담을 줄어주는 대환대출이 되길 바란다.
TIP 몸에 익을 때까지는 괴롭다. 2~3주 간은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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