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바닥인가

최근 들어 가계부채가 급격히 증가 중이다. 가장 메인은 부동산 대출 증가이다. 고금리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 속 집 값은 하락하지 않고 있다. 살펴보자.

현금인출기 - 한겨레 신문

부동산시장 바닥인가

국내 5대 은행 가계대출이 6천억 원 늘어났다. 특례보금자리론 대출로 인해 일단 빌려서 집을 사자라는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다. 사실 가계가 고금리로 빚에 허덕일까 봐 내온 대응 상품이었지만 서민들은 이를 이용한 상급지 이동을 해오고 있는 중이다. 올바른 경제구조가 아닌 상황이다. 정부가 헛다리를 짚는 것이 특례보금자리론의 경우 신혼가구이거나 34살 이하만 50년 만기가 가능하고, 39살 이하면 40년 만기 상품이 가능토록 바꾸려 한다. 물론 제한적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래도 빚을 유도하는 것에는 똑같다. 대출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부동산 매수 심리와 집값의 연착륙을 원하던 방향이 누그러지고 다시금 영끌을 유도한 것이 좋지 않다. 결국 개개인의 허덕임 집값 거품론이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가계대출 증감 - 금융감독원 사진

TIP 부동산은 일단 사고 보자가 통하는 유일한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