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버티기

미증시는 상승하였다. 그동안 하락이 지속된 만큼 약간의 반등으로 보일 수도 있다. 나스닥은 +0.45% 원화 환율은 1342원을 나타내었다.

미국증시 - Yahoo finance 사진

미증시의 흐름과 버티기

미증시 관련 투자자는 채권, 달러, 유가에 관심을 가졌다.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4.54%를 돌파하였다.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금리가 사상 고점을 향해 가는 중이다. 채권 투자의 적정 기는 알 수 없지만 현시점 허리 아래는 맞다. 달러 인덱스 또한 106에 가까워 높은 수준임에 분명하다. 현재 미국 내 셧다운 우려도 있다. 10월 1일까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증시 하락이 있을 수 있다. 악재는 악재로 받아들여 당분간 조정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CNBC에 출연해 Fed가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하였다. 유지하며 장기간 지속 하여 물가가 낮춰질 때 증시는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연초 대비 주가는 큰 상승을 이루었다. 기다림의 시기 잘 버티는 것도 증시의 속성을 아는 것이다.

뉴욕거래소 - 아시아경제 사진

TIP 달려들지 마라. 지금은 기다릴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