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경계

미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CPI 지표를 소화하며 상승하였다. 유가상승으로 인한 물가지표의 상승은 이미 예측한 경우라 크게 시장에 영향을 주진 못하였다. 나스닥은 +0.29% 원화환율은 1329원을 나타내었다.

나스닥 - Yahoo finance 사진

미증시의 흐름과 경계

증시는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움직이고 있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기다리는중이딘.  8월 CPI 지표에서는  유가상승의 여파가 확인됐다. 노동부에 따르면 8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3.6%를 넘는 수준이다. 근원 CPI는 둔화세를 이어가면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금리 동결이 유력하다. 11월 인상에 대한 우려감은 있지만 동결이 발표된다며 잠시 한숨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14일에는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공개된다. 상승이 된다면 향후 소비자 물가로 전이될 수 있으니 잘 살펴보아야 한다. 애플은 신제품 출시 후 별다른 상승 없이 내리 하락 중이다. 악재가 겹치고 있어 때를 기다리며 버티기중이다. 지금은 상승탄력이 크지 않다. 손실이 나면 물량을 줄이고 타이밍과 흐름을 기다리자.

미증시 - 아시아경제 사진

TIP 휴식 후 재 시작은 힘차게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